참진드기 1억년 전에도 깃털공룡 피 빨았다

호박 화석속 깃털과 함께 발견…진드기 공룡 기생 첫 직접 증거

조홍섭 | 2017.12.13

깃털이 달린 공룡의 피부에 참진드기가 들러붙어 피를 빨고 있었다. 나뭇가지에 앉은 공룡이 가려운 피부를 긁으면서 깃털이 땅바닥으로 떨어졌다. 떨어진 깃털 위에 나뭇진이 떨어져 굳었다. 나뭇진은 광물인 호박이 됐고 1억년 뒤 사람에게 발견됐다.

  • 무게 2t 개복치, 경골어류 기록 바뀐다

    조홍섭 | 2017.12.11

    바다에서 만날 수 있는 가장 크고 괴상한 모습의 경골어류가 개복치이다. 길이 3m, 무게 2t에 이르는 이 물고기는 연골어류인 상어와 가오리 일부를 빼고는 바다 최대의 물고기이다. 물고기의 머리만 잘라놓은 듯 타원형 몸집에 꼬리지느러미도 없다.

  • 핵폐기물 위험 10만년 뒤에도 알아 볼 경고판 있나

    김찬국 | 2017.12.08

    사용후핵연료는 환경으로부터 완벽하게 격리한 채 수만 년을 보관해야 한다. 수천년에 문명이 단절되는데 수만년 뒤에도 위험한 핵폐기물을 인류가 알아볼까. 현재 우리가 핵발전으로 얻는 혜택 때문에 미래 세대가 위험을 감수해도 괜찮나?

  • ‘상어 공포’가 산호초 생태계 바꾼다

    조홍섭 | 2017.12.08

    포식자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먹이동물은 행동이 달라진다. 상어가 '공포의 경관'을 만든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 8천m 마리아나 해구에 내장 보이는 꼼치 산다

    조홍섭 | 2017.12.07

    심해어라면 몸통의 절반이 입이고 그 안에 날카로운 이가 삐죽 튀어나온 기괴한 모습의 물고기가 먼저 떠오른다. 그러나 그런 선입견을 깨뜨린 심해어가 세계에서 가장 깊은 바다에서 확인됐다. 뜻밖에 순하고 평화로운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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