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 보고 한강 하구엔 '독도'도 있다

김포시 걸포동 앞 섬, 일제 때 파괴된 철새들의 낙원

윤순영 | 2019.11.21

독도에는 40호의 농가와 포구가 있었다.1925년 대홍수가 일어나자 마을 사람들이 육지로 떠나게 되었고, 일제 강점기에는 이 섬을 토취장으로 사용하여 파괴된 채 현재에 이른다. 다양한 철새가 깃드는 작은 바위 섬이다.

  • 되살아나는 합강습지는 세종시의 미래

    조홍섭 | 2019.11.21

    세종시는 갓 태어난 도시이다. 신도심은 옛 연기군 땅을 완전히 복토하고 새로 들어앉았다. 성토된 후 과거는 모두 땅에 묻혔고, 사람들은 떠나갔다. 여덟 남매를 낳아 키워 내보냈던 고향 집도 사라졌다.

  • 말꼬리 가짜 뿔로 코뿔소 밀렵 막을까

    조홍섭 | 2019.11.20

    세계적인 멸종위기종인 코뿔소의 밀렵을 막을 수 있을 만큼 진짜와 속속들이 똑같은 가짜 코뿔소 뿔을 말총으로 만드는 기술이 개발됐다. 말꼬리 털로 진짜 코뿔소 뿔과 구분하기 힘든 가짜 뿔로 고가의 코뿔소 뿔 시장을 흔들릴까.

  • 핵무기 벙커 속 개미떼는 어떻게 살아남았나

    조홍섭 | 2019.11.19

    캄캄하고 추운 데다 먹이가 전혀 없는 콘크리트 방에 100만 마리의 일개미가 고립됐다. 그곳에서 개미들이 여러 해 동안 살아남을 수 있었을까. 1960년대부터 소련의 핵기지가 자리 잡았던 폴란드 서부 독일 국경에서의 일이다.

  • 겨울잠 자던 박쥐가 깨는 이유, 목말라서

    조홍섭 | 2019.11.15

    날씨가 추워지고 먹이가 사라지면 일부 동물은 겨울잠으로 힘든 시기를 넘긴다. 가을 동안 비축한 지방이 에너지원이다. 그러나 수분을 공급받지 못하면 목숨을 잃을 수 있다. 이 문제를 어떻게 극복할까.

멀티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