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장거리 비행 비결은 산들바람 소용돌이 타기

수백킬로 바다도 건너는 뛰어난 이동능력, 비결은 공기역학 이용

조홍섭 | 2018.06.19

해저화산 폭발로 대양에 새로 생긴 섬에서 처음 발견되는 생물은 십중팔구 거미이다. 거미는 수백㎞ 거리와 4500m 상공으로 ‘비행’할 수 있다. 그 상세한 메카니즘을 밝힌 연구결과가 나왔다. 뜻밖에 거미는 강풍이 아니라 미풍을 이용해 솟아오른다.

  • 고려인삼의 힘, 빙하기 견디며 DNA 2배 된 덕분

    오철우 | 2018.06.18

    고려인삼은 원산종보다 게놈이 2배이다. 빙하기 때 ‘종 합성’으로 불어나 덕분에 추위 강한 생명력을 확보했다. 인삼은 100만년 전 북미대륙으로 퍼져 나갔다. 인삼은‘우장춘의 종 합성론’이 적용된 결과로 서로 다른 종의 교잡으로 만들어졌다.

  • 달팽이 속살만 빼먹는 뱀 아세요?

    조홍섭 | 2018.06.18

    남아메리카 열대림에는 달팽이를 전문으로 잡아먹는 나무 뱀이 산다. 달팽이 속살을 빼 먹기 좋게 입을 최적화했다. 지금까지 무려 70종의 작은 나무 뱀이 달팽이만을 먹는 ‘미식가’로 확인됐다. 여기에 신종 5종이 추가됐다.

  • 연 2회 사하라 넘는 장거리 이동 나비 비밀 밝혀져

    조홍섭 | 2018.06.15

    곤충도 장거리 이동을 한다. 된장잠자리와 왕나비는 유명하다.그러나 나비 가운데 최고의 장거리 이동자는 북유럽에서 지중해와 사하라 사막을 건너 열대 아프리카까지 가는 작은멋쟁이나비일 것이다.

  • 독 내뿜는 포유동물 ‘갯첨서’의 비밀 풀렸다

    조홍섭 | 2018.06.12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진동계곡에는 특별한 동물이 산다. 모습이 얼핏 쥐 같지만 길고 뾰족한 주둥이를 지니고 물가나 물속에서 먹이 사냥을 하는 이 동물은 갯첨서이다.자기 몸집보다 큰 개구리를 사냥하며 독을 내는 드문 포유류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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