넙치는 왜 넓적한가, 다윈 골탕 먹인 진화의 비밀

태어난 직후에는 다른 물고기처럼 좌우 대칭, 18일째부터 ‘변신’ 시작

조홍섭 | 2016.12.09

넙치는 척추동물 가운데 가장 특별하게 생긴 동물이다. 좌우 대칭을 깨고 눈은 얼굴 한 쪽에 몰렸고 다른쪽 색소는 사라졌다. 게다가 변신은 알에서 깬 치어 단계에서 일어난다. 진화론은 이를 설명하느라 애를 먹었다.

  • 그린란드 얼음 대부분 녹았던 직접 증거 확인

    조홍섭 | 2016.12.08

    남한 면적의 17배 규모의 얼음이 2천미터 이상 깊이로 쌓여있는 그린란드의 빙상이 모두 녹으면 지구의 해수면은 7m가 상승한다. 해안의 주요도시는 대부분 물에 잠긴다. 그런 일이 벌어질까. 과거에 그런 일이 있었다는 증거가 나왔다.

  • 개구리는 어떻게 바다를 건너뛰어 퍼져 나갔나

    조홍섭 | 2016.12.07

    한국 고유의 희귀종인 수원청개구리가 중국에 대규모로 서식하는 ‘무늬 없는 청개구리’와 동종이라는 가설이 나왔다. 빙하기 육지였던 서해에 같이 살다 물 차오른 뒤 나뉘었다는 주장이다. 수원청개구리는 유명한 '고리종'일지도 모른다.

  • 사람 몸은 사람 것이 아니었네

    조홍섭 | 2016.12.02

    이 책에서 발견한 가장 실용적인 지식이라면, 맹장이 몸에 이로운 세균을 보관하는 장소라는 것 못지않게 사람의 몸이 실은 사람의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우리 몸은 세포 수의 10배에 해당하는 세균이 사는 하나의 생태계다.

  • 사상 최대 백두산 분출은 지구에 ‘여름 실종’ 불렀나

    조홍섭 | 2016.12.01

    남북관계가 꽉 막혀있지만 북한은 미국, 영국 과학자들과 백두산의 화산과 지진 연구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백두산의 화산가스 방출량이 지구촌에 여름 실종 사태를 낳은 탐보라 화산 때보다 많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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