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글고 뾰족하고…알 모양 비밀은 비행능력

알 5만개 측정 연구 결과…오래 멀리 나는 새, 길쭉하고 뾰족한 알

조홍섭 | 2017.06.23

절벽 위에 낳는 알을 굴러 떨어지지 않도록 끝이 뾰족할까? 유력하던 이 가설의 근거가 허물어졌다. 멀리 오래 나는 새가 골반이 넓어지지 않도록 알을 길고 뾰족하게 만들게 됐다는 새로운 가설이 등장했다.

  • 수도권 미세먼지는 도넛형, 외곽에 배출원 몰려

    장영기 | 2017.06.22

    서울 미세먼지 농도 전국 최하위권, 수도권 외곽은 고농도 노천 소각, 장작 사용, 소형 사업장이 배출관리 사각지대 1. 어디 공기가 제일 좋아요? 최근 미세먼지는 사회적 관심사이고 국가적 재난이다. 그러다 보니 대기오염을 전공하는 필자에게 “어디 공기가 제일 좋냐”는 질문을 많이 한다. 그 질문을 받으면 환경부에서 발행하는 대기환경 연보의 2015년 지역별 연평균 대기오염농도 순위(표1)를 알려준다. 이를 살펴보면 이산화질소(NO₂)는 16개 시도 중에서 서울, 경...

  • 냄새 나는 ‘쥐방울’ 먹고 태어난 ‘선녀’ 꼬리명주나비

    이강운 | 2017.06.21

    쥐방울덩굴은 이름처럼 악취를 풍기는 잡초이지만 우리나라를 대표할 만한 꼬리명주나비의 먹이식물이기도 하다. 또 다른 아름다운 나비인 붉은점모시나비는 6년새 14일이나 일찍 어른벌레가 나왔다. 이들의 아름다움을 언제까지 즐길 수 있을까.

  • 익사 초식동물이 세렝게티 강 살찌워

    조홍섭 | 2017.06.20

    해마다 120만 마리의 누가 마라 강을 건넌다. 이 과정에서 6200여 마리가 익사한다. 누의 사체는 악어만 먹는 게 아니다. 물고기와 곤충과 플랑크톤까지 마라 강의 생태계에 큰 구실을 한다. 대형 초식동물에 의한 '익사 생태계'는 이제 거의 없다.

  • 야생동물에도 귀천이 있다? 있어 줘서 고마울 뿐

    이준석 | 2017.06.19

    사람에도 귀천이 있는데 하물며 동물은 어떻게 대할까. 흔한 동물이나 작고 하찮은 동물, 재산에 피해를 입히는 동물은 유해조수며 쉽게 죽인다.적어도 동물을 다루는 사람이라면 생명의 가치를 평등하게 대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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