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도 감정 있나, 설탕 먹은 벌 낙관적으로 행동

단것 맛본 뒤영벌은 더 낙관적이고 스트레스서 빨리 회복

조홍섭 | 2016.09.30

기분이 우울할 때 사람은 초콜릿 같은 단것을 먹는다. 그런데 설탕물을 먹은 뒤영벌도 기분이 좋아진다는 실험결과가 나왔다. 무척추동물에서 잇따라 발견되는 원시적인 감정 형태는 동물윤리에 새로운 논란을 부를 것으로 예상된다.

  • 4대강 오염이 부른 낙동강하굿둑 개방 움직임

    육근형 | 2016.09.29

    하굿둑으로 틀어 막혔던 강이 열리고 있다. 부산·경남권을 관통하는 낙동강하굿둑이 이르면 내년부터 일부 개방될 예정이다. 취수장 등을 더 상류로 옮기는 작업이 완료되는 2025년에는 완전 개방을 한다는 목표로 한다. 무슨 준비를 해야 할까.

  • 나무는 새싹 뜯는 노루를 침방울로 알아본다

    조홍섭 | 2016.09.26

    어린나무의 새 순과 눈은 노루의 마춤한 먹이이다. 나무는 어린 잎을 하나라도 덜 잃어야 살아남을 수 있다. 나무가 잎에 떨어진 노루 침의 화학성분을 알아채 쓴맛을 내는 타닌을 분비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 생명 기원지에서 외계 생명체를 꿈꾸다

    조홍섭 | 2016.09.22

    서호주는 내비가 "7시간 직진 후 좌회전"이라고 안내하는 오지이자 생명 기원한 오랜 땅덩이이다. 현생 스트로마톨라이트와 35억년 전 스트로마톨라이트 화석이 함께 나오는 이곳은 과학적 상상력을 펼치는 최적의 장소이다.

  • 30년 동면 깨어나 번식, 지구 최강 곰벌레의 비밀

    조홍섭 | 2016.09.22

    곰벌레는 지구 어디나 사는 '작은 거인'이자 불사조다. 물기가 없으면 거의 완전한 탈수상태에서 휴면에 빠진다. 이때 우주공간의 영하 272도 극저온이나 초고압과 고온, 다른 동물은 즉사하는 방사선에도 견딘다. 그 비밀의 일단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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