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끈이 그물’로 상어 퇴치, 먹장어 점액 무기의 비밀

방출 직후 1만배 팽창, 실타래서 나온 실과 엉겨 포식자 질식

조홍섭 | 2019.01.21

상어와 그루퍼 같은 대형 포식자는 먹장어를 삼키려다 끈끈이 그물에 숨이 막혀 뱉어내고 만다. 우리가 모르는 먹장어의 생존전략이다. 마치 스파이더맨처럼 끈끈한 그물을 내 포식자를 격퇴하는 먹장어 무기의 비밀이 밝혀졌다.

  • 늑대·고라니도 사냥하는 최상위 포식자 검독수리

    윤순영 | 2019.01.14

    검독수리는 새들 가운데 최상위 포식자다. 늑대와 여우, 사슴을 사냥한다. 천수만에선 제 몸보다 큰 고라니를 덮치는 모습이 관찰되기도 했다. 날개를 펴면 2m가 넘는 이 거대한 맹금류는 한때 한반도에서 번식했지만 이제는 귀한 겨울철새이다.

  • 가장 외로운 개구리 ‘로미오’, 10년 만에 짝 찾아

    조홍섭 | 2019.01.17

    볼리비아 운무림에서 수컷 한 마리가 발견된 뒤 10년 째 동족을 찾지 못해 멸종을 앞둔 개구리가 마침내 짝을 찾게 됐다. 지난해 발렌타인데이 때 세계 최대 데이팅 사이트에 짝을 찾는다는 글을 올린 결과였다.

  • 꿀벌 진드기는 피 아닌 ‘간’ 빤다, 50년 만에 잡힌 오류

    조홍섭 | 2019.01.16

    꿀벌을 가장 크게 위협하는 요인은 크기 1㎜ 남짓한 진드기다. 꿀벌응애라 불리는 이 절지동물은 세계적으로 양봉산업에 가장 심각한 피해를 준다. 그러나 이 진드기가 꿀벌의 체액을 빤다는 잘못된 믿음이 반세기 동안 이어졌다.

  • 북극토끼는 청소동물, 스라소니와 동족 사체 먹어

    조홍섭 | 2019.01.15

    초식동물이면서 때에 따라 육식을 하는 동물이 적지 않다. 혹독한 겨울을 나무껍질을 씹으며 나야 하는 북극의 토끼도 그런 예다. 부족한 영양분을 채우기 위해 눈덧신토끼는 죽은 뇌조를 비롯해 스라소니, 동족 토끼의 사체도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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