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산에 꽃무릇 만개

조홍섭 2011. 0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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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화처럼 꽃과 잎이 만나지 못하는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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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양사 들머리인 일광정~쌍계루 구간의 물가에 핀 꽃무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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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암 구간에 핀 꽃무릇.

 

내장산국립공원 백양사 입구에 꽃무릇(석산)이 활짝 피었다.

 

꽃무릇은 수선화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줄기 길이가 30-50cm이며 꽃이 떨어진 다음에 짙은 녹색의 잎이 나와 이듬해 봄에 시든다. 그래서 같은 수선화과의 상사화처럼 꽃과 잎이 만나지 못한다.

 

꽃무릇은 9월을 대표하는 가을꽃이다.

 

글 조홍섭 환경전문기자 ecothink@hani.co.kr

사진제공 국립공원관리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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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섭 기자
20년 넘게 환경문제를 다뤄온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환경전문기자를 역임했으며 웹진 물바람숲의 운영자입니다. 인간과 자연의 공존, 과학기술과 사회 문제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네이버에 <한반도 자연사>를 연재했고 교육방송(EBS)의 <하나뿐인 지구>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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