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보물 이야기 대상에 ‘저어새가 있는 풍경’
우수상엔 구본현·이정엽씨의 사진 선정

환경사진 공모전 ‘대한민국 10만 가지 보물 이야기’대상작으로 아마추어 사진작가 김정원씨의 ‘저어새가 있는 풍경’이 뽑혔다.
바위 위에서 휴식을 취하는 저어새 무리를 자연스럽게 묘사한 이 사진은 심사위원들로부터“생물종에 대한 애정이 드러나는 따뜻하고 편안한 사진”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 수상작으로는 가시연과 창녕 우포늪의 새벽을 그린 구본현씨의 ‘가시연’과 연잎 위에 떠있는 금개구리를 포착한 이정엽씨의 ‘금개구리와 연잎 배’가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은 환경부와 내셔널지오그래픽 한국판이 공동 주최했으며, 수상작들은 이달 말께 과천 정부청사와 시청광장에서 전시된다.
조홍섭 환경전문기자 ecothink@hani.co.kr

환경사진 공모전 ‘대한민국 10만 가지 보물 이야기’대상작으로 아마추어 사진작가 김정원씨의 ‘저어새가 있는 풍경’이 뽑혔다.
바위 위에서 휴식을 취하는 저어새 무리를 자연스럽게 묘사한 이 사진은 심사위원들로부터“생물종에 대한 애정이 드러나는 따뜻하고 편안한 사진”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 수상작으로는 가시연과 창녕 우포늪의 새벽을 그린 구본현씨의 ‘가시연’과 연잎 위에 떠있는 금개구리를 포착한 이정엽씨의 ‘금개구리와 연잎 배’가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은 환경부와 내셔널지오그래픽 한국판이 공동 주최했으며, 수상작들은 이달 말께 과천 정부청사와 시청광장에서 전시된다.
조홍섭 환경전문기자 ecothin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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