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음하는 백두대간

조홍섭 2011. 04. 12
조회수 15827 추천수 0
 '세계 산림의 해'…백두대간은 난개발에 몸살
 
무분별한 광산개발 등이 주범
 
 

2자병산_항공촬영_녹색연합2.jpg
 
 
 
백두대간에 자리잡은 강원 강릉시 옥계면 자병산(사진)은 1978년부터 벌어진 석회석 채광으로 천연림 277㏊가 사라졌다.
 
 
녹색연합은 11일 “2003년 환경영향평가 이후 일부 지역에서 생태복원 작업이 이뤄지고 있지만, 자연 복원은커녕 큰비가 오면 산사면이 무너질 정도로 졸속으로 이뤄지고 있다”며 “막개발로 파헤쳐진 백두대간의 올바른 생태복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자병산은 2030년까지 채광 허가를 받아 지금도 석회석이 채굴되고 있다.  사진=녹색연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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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섭 기자
20년 넘게 환경문제를 다뤄온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환경전문기자를 역임했으며 웹진 물바람숲의 운영자입니다. 인간과 자연의 공존, 과학기술과 사회 문제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네이버에 <한반도 자연사>를 연재했고 교육방송(EBS)의 <하나뿐인 지구>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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