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아 속 ‘유전자 지문’으로 드러난 추악한 ‘밀렵-밀수 카르텔’

유전자 분석해 케냐·우간다·토고 등 3곳의 조직범죄단체 관여 확인

조홍섭 | 2018.09.21

500만 마리이던 아프리카코끼리가 41만 마리로 줄었다. 엄니를 노린 밀렵꾼 탓이다. 이들은 해마다 최대 4만 마리를 죽인다. 멸종까지 복잡한 산수도 필요하지 않다. 분자유전학으로 무장한 과학자들이 나섰다. 이들이 국제 범죄 루트를 밝혔다.

  • ‘순한 청소동물’ 독수리는 왜 동료를 잡아먹었나

    조홍섭 | 2018.09.20

    해마다 몽골에서 독수리 2000마리가 겨울을 나기 위해 우리나라에 온다. 이들의 먹이는 대부분 가축 부산물이다. 죽은 가축을 함부로 내다버리지 못하기 때문에 이들은 늘 굶주린다. 그래서 독수리는 탈진한 동료를 잡아먹기로 했나?

  • 근육 녹인 수분으로 알 낳는 건조지대 비단뱀

    조홍섭 | 2018.09.19

    자식 위해 모든 걸 다 하는 건 사람이나 다른 동물이나 마찬가지다. 동물들은 자식이 최적 조건일 때 태어나도록 최악의 역경을 감수한다. 칠드런비단뱀은 먹이가 풍부한 우기에 맞춰 알이 깨어나도록 건기에 번식을 시작한다.

  • 강원 도로접근성 서울 25분의 1…이동권 불평등 커

    이수경 | 2018.09.17

    1㎞ 건설에 수십억원이 드는 도로 대신 주민이 원하는 이동권을 복지서비스로 제공한 행복택시는 사회간접자본을 늘리는 것만이 지역균형발전이 아니라는 것을 잘 보여준다.주민이 원하는 건 새 도로가 아니라 편리한 이동이다.

  • 뇌 없는 식물서 신경계 비슷한 방어 시스템 확인

    조홍섭 | 2018.09.16

    식물은 다리가 없어 천적이 공격해도 도망칠 수 없다. 그러나 애벌레가 잎을 맛있게 물어뜯으면 곧 그 사실을 식물의 멀리 떨어진 잎에까지 전달하고, 애벌레에 끔찍한 맛을 선사할 화학물질을 재빨리 만들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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