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가뭄 끝에 지난 29~30일 단비가 대지를 촉촉하게 적신 충남 논산시 가야곡면 조정리에서 1일 오후 농민 이지택씨가 예년보다 2주일 남짓 뒤늦은 모내기를 하느라 이앙기를 바삐 움직이고 있다.
논산/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