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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래하는 고대 개' 뉴기니서 야생종 발견‘노래하는 고대 개' 뉴기니서 야생종 발견 | 환경뉴스

    조홍섭 | 2020.09.17

    `늑대+고래’ 독특한 울음 특징…4천m 고원지대 서식, ‘멸종’ 50년 만에 확인오래전부터 호주 북쪽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섬 뉴기니에는 독특한 울음소리의 야생 개가 살았다. 얼핏 늑대의 긴 울음 같지만 훨씬 음색이 풍부하고 듣기 좋아 ‘늑대 울음과 혹등고래 노래를 합친’ 것 같았다. 수천 년...

  • ‘겁 없는 야생닭’ 골라 10대 육종했더니 가축 닭 탄생‘겁 없는 야생닭’ 골라 10대 육종했더니 가축 닭 탄생 | 환경뉴스

    조홍섭 | 2020.09.16

    1만년 전 가축화 재현 실험…온순해지면서 두뇌 감소 현상도동남아 정글에 사는 야생닭은 매우 겁이 많고 조심스러워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8000∼1만년 전 이들을 가축화하려던 사람들이 했던 첫 번째 일은 아마도 겁 없고 대범한 닭을 고르는 것이었을 것이다.레베카 카타야마 등 스웨덴 리쾨...

  • 코로나 록다운에 ‘자연이 돌아왔다’…좋기만 할까?코로나 록다운에 ‘자연이 돌아왔다’…좋기만 할까? | 환경뉴스

    조홍섭 | 2020.09.15

    외래종과 밀렵 확산 등 ‘착한, 나쁜, 추한’ 영향 다 나타나코로나19로 인한 록다운(도시 봉쇄)은 못 보던 야생동물을 도시로 불러들였다. 재난 가운데서도 ‘인간이 물러나자 자연이 돌아왔다’고 반기는 사람이 많았다.그러나 록다운의 영향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는 꼭 긍정적이지만은 않다. 유럽 최...

  • ‘태풍 1번지’로 이동하는 제비갈매기의 비법‘태풍 1번지’로 이동하는 제비갈매기의 비법 | 환경뉴스

    조홍섭 | 2020.09.11

    강한 태풍이 내는 초저주파 수천㎞ 밖서 감지, 이동 시기와 경로 정하는 듯오키나와에서 번식한 검은눈썹제비갈매기는 해마다 태풍이 기승을 부리는 8월 말 필리핀 해를 건너 인도네시아 섬으로 월동 여행에 나선다. 강풍과 폭우를 동반해 힘을 키우며 올라오는 태풍을 정면으로 맞서며 이동한다.필리핀 해...

  • 악어의 눈물, 사람과 별 차이 없다악어의 눈물, 사람과 별 차이 없다 | 환경뉴스

    조홍섭 | 2020.09.10

    조류·파충류 10종 눈물 최초 분석…안구건조증 신약 나올까서구에선 위선적 모습을 ‘악어의 눈물’이라 부른다. 악어가 제가 죽인 먹이를 먹으면서 불쌍한 듯 눈물을 흘린다는 오랜 믿음에서 비롯됐다. 실제로 악어가 물 밖에 오래 나왔거나 먹이를 먹을 때 눈물을 흘린다는 관찰 결과가 있다. 그러나 ...

  • 생태주의 뿌리에 파시즘이 있다?생태주의 뿌리에 파시즘이 있다? | 책에서 만나는 환경 이야기

    이수경 | 2020.09.08

    스스로의 선의에 대해 의심을 거두는 순간, 파시스트가 된다 “한 번만이라도 읽은 사람은 이 책을 마음 속에서 영원히 떨쳐버릴 수 없다. 그리고 이 책을 읽은 뒤에는 이 세상을 두 번 다시 똑같은 시각으로 볼 수 없다.”는 책이 있다. “‘허클베리 핀’의 모험과 마찬가지로 새로운 세대가 ...

  • 기후변화 더해 들쥐도 지리산 구상나무 위협기후변화 더해 들쥐도 지리산 구상나무 위협 | 환경뉴스

    조홍섭 | 2020.09.07

    세석평전 52그루 줄기 갉아 일부 고사…“재현 막기 위한 후속연구 필요”한반도 고유종인 구상나무가 기후변화로 인한 생육환경 변화에 더해 설치류가 갉아먹어 말라 죽는 사례가 발견됐다. 다행히 구상나무에 대한 새로운 위협은 지리산 세석평전 등 일부 지역에서 일시적으로 벌어진 현상이지만 환경변화...

  • 여우는 4만년 전부터 사람 주변 맴돌았다여우는 4만년 전부터 사람 주변 맴돌았다 | 환경뉴스

    조홍섭 | 2020.09.04

    구석기 동굴 주변에서 사람 주식 순록 찌꺼기 주로 먹어여우는 우리나라에서 1급 멸종위기종으로 복원 사업이 진행 중이지만 세계적으로는 ‘100대 침입종’에 속하는 골칫덩이이기도 하다. 외래종으로 유입된 호주를 포함해 모든 대륙에 분포할 만큼 여우가 성공한 비결은 유연성이다.야생 생태계에서 여우는...

  • 뒤영벌 ‘붕붕’ 진동이 블루베리 꽃밥 열어뒤영벌 ‘붕붕’ 진동이 블루베리 꽃밥 열어 | 환경뉴스

    조홍섭 | 2020.09.01

    튜브 속 숨긴 꽃가루 열려면 강력한 진동 필요…감자, 토마토, 철쭉 등 2만 종 수분 이렇게벌들은 날 때만 붕붕 소리를 내지 않는다. 꽃에서 꽃가루를 딸 때 더욱 큰 소리를 낸다. 진동의 힘으로 꽃밥 속 꽃가루를 떼어내는 동작이다.벌들의 ‘진동 가루받이’ 비밀이 밝혀지고 있다. 꽃밥에 매달린 ...

  • 참매미의 마지막 합창, 여름이 간다참매미의 마지막 합창, 여름이 간다 | 윤순영의 자연의 벗

    윤순영 | 2020.09.01

    늦여름 말매미에 넘기고 ‘안녕’…긴 장마와 태풍 피해 짝짓기아침저녁으로 귀가 따갑게 울던 참매미 소리가 부쩍 힘을 잃었다. 50일이 넘은 장마에 이어 태풍을 겪으며 한 달도 안 되는 지상에서의 마지막 번식기는 엉망이 됐다.적당한 비는 땅을 부드럽게 해 애벌레가 흙을 헤쳐 나오는 데 도움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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