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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구리는 어떻게 바다를 건너뛰어 퍼져 나갔나개구리는 어떻게 바다를 건너뛰어 퍼져 나갔나 | 환경뉴스

    조홍섭 | 2016.12.07

    동아시아 전역 분포개구리 자연사 비밀한국 고유 희귀종 수원청개구리중국에 대규모로 서식하는  ‘무늬 없는 청개구리’와 동종 확인 빙하기 육지였던 서해에 같이 살다물 차오른 뒤 나뉘었을 가능성 변이 거듭해 결국 유전적 거리 먼‘고리 종’으로 다른 종이라는 가설도 산개구리 등 100종 이상인...

  • 사람 몸은 사람 것이 아니었네사람 몸은 사람 것이 아니었네 | 조홍섭의 책꽂이

    조홍섭 | 2016.12.02

    몸은 사람세포 10배 ‘세균 생태계’, 가공식품 먹으면서 세균 다양성 낮아져김홍표 교수의 최신 진화생물학, ‘내 몸 속 바깥’ 소화기관의 기원 탐구사람은 찐빵과 도넛 가운데 어느 쪽에 가까울까. 생물학자는 도넛을 가리킨다. 입에서 위장과 창자를 거쳐 항문에 이르는 소화기관은 기다란 관이다. 도...

  • 사상 최대 백두산 분출은 지구에 ‘여름 실종’ 불렀나사상 최대 백두산 분출은 지구에 ‘여름 실종’ 불렀나 | 환경뉴스

    조홍섭 | 2016.12.01

    미·영·북한 학자들 백두산 가스 분출량 기존 추정보다 23배 많다는 새 연구결과지구 기온 떨군 1815 탐보라 화산보다 많은 황 분출…고위도·겨울이어서 효과 최소백두산 분화는 역사상 가장 ...

  • 그들이 감춘 핵발전의 진실 8가지그들이 감춘 핵발전의 진실 8가지 | 환경상식 톺아보기

    김찬국 | 2016.11.29

    환경상식 톺아보기활성단층 뻔히 알고 핵발전소·방폐장 짓고, 결국은 해체해 10만년 관리해야결국은 사람이 작동하는 시설, 완벽하게 안전한 핵발전소는 세상에 없어지진이 나는 곳에 지은 방폐장많은 시민이 평생 모르고 살 수 있다면 더 좋았...

  • 치타, 새끼와 먹이 뺏는 사자보다 굶주림이 더 무섭다치타, 새끼와 먹이 뺏는 사자보다 굶주림이 더 무섭다 [1] | 환경뉴스

    조홍섭 | 2016.11.28

    먹이 50%, 새끼 78% 잃기도 하지만 핵심 먹이터 확보가 더 중요'공포의 무대' 떠나기보다 주력 믿고 그때그때 상황 따라 대응 전략세렝게티 평원에는 날마다 맹수와 초식동물 사이에 쫓고 쫓기는 생존경쟁이 벌어진다. 추격전이 포식자와 피식자&...

  • '흑두루미야 밥차 왔다', 천수만 김신환 동물병원장"흑두루미야 밥차 왔다", 천수만 김신환 동물병원장 [1] | 윤순영의 자연의 벗

    윤순영 | 2016.11.25

    7년째 흑두루미 먹이 공급, 가축진료 나갈 때마다 천수만 꼭 들려 살펴순천시보다 늦은 서산시 먹이 기부, 지역경제 위해서라도 철새 보호 나서야 17일부터 2박3일 동안 천수만을 다녀왔다. 멸종위기종인 흑두루미, 큰고니, 황새, 노랑부리저어새를 비롯해 큰기러기 쇠기러기 등 다양한 새들이 장관을...

  • 영화 ‘터널’ 속에 지구 있다영화 ‘터널’ 속에 지구 있다 | 영화로 환경 읽기

    김희경 | 2016.11.23

    영화로 환경 읽기 14. <터널>붕괴된 터널은 한정된 자원과 많은 인구가 경쟁하는 지구 떠올려화석연료 취한 문명 벗어나 햇빛과 바람·물로 공존의 길 찾아야700만명은 <터널>에서 무엇을 보았을까?영화 <터널>은 2016년 개봉 영화 중 5위에&n...

  • 세계적 멸종위기 저어새 쫓아내는 ‘친환경’ 산단 건설세계적 멸종위기 저어새 쫓아내는 ‘친환경’ 산단 건설 | 야생동물 구조 24시

    김영준 | 2016.11.22

    세계에 2700마리 남은 긴급한 멸종위기종, 남동공단 인공섬엔 보툴리즘 발생해 떼죽음 우려매립 후 남은 새만금 서식지 4년 새 80% 사라져, 수라 갯벌 등 보전 절실하지만 당국 모르쇠새의 부리는 참 다양합니다. 전 세계 9500여 종의 조류가 서식하는 것...

  • 마지막 원시, 남극 생태관광의 그림자마지막 원시, 남극 생태관광의 그림자 [1] | 환경상식 톺아보기

    이은주 | 2016.11.21

    연간 5만명 밟아, 10년 새 10배 증가…쓰레기 버리고 펭귄 교란하고연구자는 야외조사 뒤 배설물로 갖고 오는데…규제 목소리 높아져최근 들어 일반적인 관광지 위주의 여행에서 벗어나 생태관광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급속히 늘어나고 있다.&...

  • 모래 속 헤엄치는 도마뱀의 특별한 호흡법모래 속 헤엄치는 도마뱀의 특별한 호흡법 | 환경뉴스

    조홍섭 | 2016.11.18

    50배 느린 들숨, 기침하듯 뱉는 날숨으로 모래 막고나머지 모래는 정교한 공기역학 구조로 걸러 배설 북아프리카의 서쪽 해안부터 사하라를 거쳐 아라비아에 이르기까지 사막에는 물고기처럼 생긴 도마뱀이 산다. ‘샌드피시’(모래 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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