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한 청소동물’ 독수리는 왜 동료를 잡아먹었나

해남 금호호서 동종포식 장면 직접 목격, 환경생태학회 보고

조홍섭 | 2018.09.20

해마다 몽골에서 독수리 2000마리가 겨울을 나기 위해 우리나라에 온다. 이들의 먹이는 대부분 가축 부산물이다. 죽은 가축을 함부로 내다버리지 못하기 때문에 이들은 늘 굶주린다. 그래서 독수리는 탈진한 동료를 잡아먹기로 했나?

  • 근육 녹인 수분으로 알 낳는 건조지대 비단뱀

    조홍섭 | 2018.09.19

    자식 위해 모든 걸 다 하는 건 사람이나 다른 동물이나 마찬가지다. 동물들은 자식이 최적 조건일 때 태어나도록 최악의 역경을 감수한다. 칠드런비단뱀은 먹이가 풍부한 우기에 맞춰 알이 깨어나도록 건기에 번식을 시작한다.

  • 강원 도로접근성 서울 25분의 1…이동권 불평등 커

    이수경 | 2018.09.17

    1㎞ 건설에 수십억원이 드는 도로 대신 주민이 원하는 이동권을 복지서비스로 제공한 행복택시는 사회간접자본을 늘리는 것만이 지역균형발전이 아니라는 것을 잘 보여준다.주민이 원하는 건 새 도로가 아니라 편리한 이동이다.

  • 뇌 없는 식물서 신경계 비슷한 방어 시스템 확인

    조홍섭 | 2018.09.16

    식물은 다리가 없어 천적이 공격해도 도망칠 수 없다. 그러나 애벌레가 잎을 맛있게 물어뜯으면 곧 그 사실을 식물의 멀리 떨어진 잎에까지 전달하고, 애벌레에 끔찍한 맛을 선사할 화학물질을 재빨리 만들어 낸다.

  • 한·일 ‘벚꽃 원조’ 논란 끝? 제주 왕벚나무 ‘탄생의 비밀’ 확인

    조홍섭 | 2018.09.14

    동아시아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공원과 가로수로 많이 심는 왕벚나무는 어디서 유래했을까. 제주 한라산의 왕벚나무 자생지를 근거로 제주 기원설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기 있는 주장이다. 그러나 최근 분자생물학 연구 결과는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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