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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곤충도 고향 찾아 장거리 이동한다, 대를 이어곤충도 고향 찾아 장거리 이동한다, 대를 이어 | 생물학자 이강운의 24절기 생물노트

    이강운 | 2018.09.21

    작은멋쟁이나비, 유럽서 열대 아프리카까지…할머니 출발 손녀 도착북미 모나크 나비 여행도 유명, 토착질병 피하고 유전다양성 위해두 번 다시 겪지 않았으면 했던 무시무시한 여름이 갑자기 끝났다. 작열하는 태양 볕이 사라지지 않고 이러다가 혹시 계절도 무시한 채 겨울까지 가지 않나 싶었는데 때가...

  • 수컷 없이 번성하는 ‘아마조네스’ 물고기수컷 없이 번성하는 ‘아마조네스’ 물고기 | 환경뉴스

    조홍섭 | 2018.09.21

    암컷끼리 살다 다른 종 수컷의 도움으로 단성생식아마존 몰리·붕어…정자의 자극만 받고 유전자는 파괴그리스 신화에 아마존(복수 아마조네스)이라는 여성으로만 이뤄진 부족이 나온다. 전쟁을 좋아하는 이들은 여자 아기의 오른쪽 가슴을 도려내 활쏘기에 불편하지 않도록 했다. 종족 유지를 위해 이웃 부족...

  • 상아 속 ‘유전자 지문’으로 드러난 추악한 ‘밀렵-밀수 카르텔’상아 속 ‘유전자 지문’으로 드러난 추악한 ‘밀렵-밀수 카르텔’ | 환경뉴스

    조홍섭 | 2018.09.21

    유전자 분석해 케냐·우간다·토고 등 3곳의 조직범죄단체 관여 확인코끼리 밀렵용 총알 한방에 25달러…밀수 카르텔이 밀렵꾼 지원1940년대까지 아프리카 대륙에는 최대 500만 마리의 아프리카코끼리가 어슬렁거렸다. 주로 상아(엄니)를 노린 밀렵 때문에 그 수는 급격히 줄어 현재는 41만 마리 남짓이다. 특히...

  • ‘순한 청소동물’ 독수리는 왜 동료를 잡아먹었나‘순한 청소동물’ 독수리는 왜 동료를 잡아먹었나 [2] | 환경뉴스

    조홍섭 | 2018.09.20

    해남 금호호서 동종포식 장면 직접 목격, 환경생태학회 보고먹이 부족 추정되나 일반화는 곤란…먹이 주기 의존 대규모 월동 문제지난해 1월 17일 오후 3시께 강승구 국립생물자원관 박사는 전남 해남군 금호호 주변에서 겨울 철새를 조사하고 있었다. 독수리 다섯 마리가 하늘을 선회하다 갈대밭으로 내려...

  • 근육 녹인 수분으로 알 낳는 건조지대 비단뱀근육 녹인 수분으로 알 낳는 건조지대 비단뱀 | 환경뉴스

    조홍섭 | 2018.09.19

    새끼가 우기 태어나려면 건기 임신 불가피, 알 70%는 수분지방보다 근육에 수분 5배 포함…번식에 근육 분해 첫 사례. 자식 위해 모든 걸 다 하는 건 사람이나 다른 동물이나 마찬가지다. 동물들은 자식이 최적 조건일 때 태어나도록 최악의 역경을 감수한다. 오스트레일리아 북부에 사는 비단뱀도...

  • 강원 도로접근성 서울 25분의 1…이동권 불평등 커강원 도로접근성 서울 25분의 1…이동권 불평등 커 | 한눈에 보는 환경세상

    이수경 | 2018.09.17

    도로 접근성 강원은 서울의 25분의 1, 평창올림픽 나선 이유지역 균형발전 차원에서 이동권 등 공공서비스 제공 나서야 지방자치단체별 도로접근성우여곡절 많던 평창동계올림픽은 끝났다. 가리왕산은 예상했던 것처럼 생태적 복원이 이뤄지지 않았다. 아름다웠던 숲은 흉물로 남았고 예상한 것보다 산사태는 더...

  • 뇌 없는 식물서 신경계 비슷한 방어 시스템 확인뇌 없는 식물서 신경계 비슷한 방어 시스템 확인 | 환경뉴스

    조홍섭 | 2018.09.16

    동물 흔한 신경전달물질 글루타메이트가 칼슘이온 흐름 촉발초속 1밀리 속도로 신호 전달, 수분 뒤 먼 잎에 방어물질 생산식물은 다리가 없어 천적이 공격해도 도망칠 수 없다. 그러나 애벌레가 잎을 맛있게 물어뜯으면 곧 그 사실을 식물의 멀리 떨어진 잎에까지 전달하고, 애벌레에 끔찍한 맛을 선사할...

  • 한·일 ‘벚꽃 원조’ 논란 끝? 제주 왕벚나무 ‘탄생의 비밀’ 확인한·일 ‘벚꽃 원조’ 논란 끝? 제주 왕벚나무 ‘탄생의 비밀’ 확인 | 환경뉴스

    조홍섭 | 2018.09.14

    국립수목원 제주·일 왕벚나무 게놈 분석 결과 “유전적 교류 없었다”제주 왕벚나무는 올벚나무와 벚나무 1세대 잡종으로 탄생 확인프랑스인 신부 타케가 제주도에서 왕벚나무를 발견한 것은 일본강점기 직전인 1908년이었다. 반세기가 지난 1962년 식물학자인 박만규 국립과학관장은 “벚꽃은 우리 꽃-한라산이...

  • 7천m 심해 꼼치 건져 올렸더니 스르르 녹았다7천m 심해 꼼치 건져 올렸더니 스르르 녹았다 | 환경뉴스

    조홍섭 | 2018.09.13

    700기압 초고압 흐늘흐늘한 몸 적응, 최상위 포식자로마리아나 이어 아타카마 해구 심해서도 물고기 확인영국 뉴캐슬대 등 국제 연구팀은 5년 전부터 새로 고안한 ‘심해 착륙선’ 시스템을 이용해 세계에서 가장 깊은 바다 밑 생물을 조사해 왔다. 생선 등 미끼를 단 덫과 고감도 카메라를 장착한 착륙...

  • 먹이 목 부러뜨리는 ‘도살자’ 때까치 괴력의 비밀먹이 목 부러뜨리는 ‘도살자’ 때까치 괴력의 비밀 | 환경뉴스

    조홍섭 | 2018.09.12

    굽은 부리로 목뼈 물고 좌우로 초당 11회 흔들어상대 체중 이용…자기 몸무게 3배 먹이도 사냥생태계가 살아있던 시절 서울 교외에서도 때까치는 흔히 볼 수 있는 새였다. 까치와는 거리가 먼 참새목에 속하는 이 새는, ‘때깟∼때깟∼’처럼 들리는 소리에서 이름을 얻었을 것이다.무엇보다 때까치는 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