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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룡시대 포유류 조상, 털가죽에 독 발톱 무장공룡시대 포유류 조상, 털가죽에 독 발톱 무장 | 환경뉴스

    조홍섭 | 2013.08.09

    1억 6500만년 전 포유류 조상 완전한 화석, 중국 내몽골서 발견 현생 포유류 전에 이미 털가죽 진화, 뒷꿈치엔 독물 주입 박차     사람을 포함한 포유류의 가장 먼 조상을 찾아 시간을 거슬러 오르면 중생대 초 트라이아스기에 도달한다. 공룡시대 초창기에 이미 포유류의 먼 조상이 살았다....

  • 수의사 지망생의 인턴기, '죽음을 너무 봤어요'수의사 지망생의 인턴기, "죽음을 너무 봤어요" | 야생동물 구조 24시

    정지훈 | 2013.08.08

    야생동물구조센터에서의 인턴생활 기록 ①  수의사 꿈 키우려 지원, 개보다 예민하고 신경 쓰이는 야생동물 부검 원없이 해 봐, 하지만 죽음 너무 많이 겪는 것 아닌지 걱정도    진정한 공부는 교실보다 땀 흘리며 일하는 현장에서 이뤄지기도 한다. 제천간디학교 3년 정지훈군은 지난 3월부터 석...

  • 모래 사라지는 '모래강', 물고기도 내성천을 뜨는구나모래 사라지는 '모래강', 물고기도 내성천을 뜨는구나 [13] | 환경뉴스

    김정수 | 2013.08.07

    '위장된 운하' 4대강 실체 드러났는데, 수질악화 대비한 영주댐 공사 계속 자갈 드러난 내성천…강변은 풀밭으로, 흰수마자 사라지고     지율 스님이 제작한 <모래가 흐르는 강>이라는 다큐영화를 통해 일반에게 알려진 낙동강 지류 내성천 중상류에서는 지금 영주댐 건설을 위한 막바지 공...

  • ‘작은새’가 대통령에게 쓴 편지, “산에서 왜 편해야 하죠?”‘작은새’가 대통령에게 쓴 편지, “산에서 왜 편해야 하죠?” [2] | 박그림의 설악산 통신

    박그림 | 2013.08.06

    "저희 세대도 자연을 느끼고 진정한 등산을 하고 싶습니다" 편해진 등산 너도나도 대청봉에, "해는 대청봉에만 뜹니까?"     '작은새'와의 만남   몇 해 전 겨울 야생동물학교가 내설악에서 열렸을 때, 2박 3일의 일정이 끝나고 초등학교 5학년이었던 권순호라는 어린이가 “선생님, 연락해도 돼요...

  • 위장 꺼내 먹이 먹는 불가사리, 약품퇴치 길 열리나위장 꺼내 먹이 먹는 불가사리, 약품퇴치 길 열리나 [4] | 환경뉴스

    조홍섭 | 2013.08.05

    영 과학자, 위장 꺼냈다 집어넣는 행동 촉발 신경물질 규명…화학적 퇴지 가능성 보여 국내 양식장 주변 ㏊당 수천~수만마리 '득실', 저인망으로 긁거나 잠수부 제거에 한계       불가사리는 자연계에서 가장 이상한 방법으로 먹이를 먹는 동물의 하나이다. 조개나 굴 같은 먹이를 발견한 불...

  • 1.1㎜ 알벌 물속 동승, 실잠자리 알 속에 알1.1㎜ 알벌 물속 동승, 실잠자리 알 속에 알 | 환경뉴스

    조홍섭 | 2013.08.02

    실잠자리 배에서 기다리다 물속에 배 넣고 산란할 때 '입수' 대만서 신종 알벌 발견, 물속 호흡 어떻게 등은 수수께끼     몸이 실처럼 가늘다는 실잠자리가 헬리콥터처럼 보일 만큼 작은 기생 알벌이 대만에서 새로 발견됐다. 무엇보다 이 알벌은 실잠자리의 배 위에 올라타 기다리다 이 ...

  • 바다로 간 제돌이 등지느러미 '낙인'을 생각한다바다로 간 제돌이 등지느러미 '낙인'을 생각한다 [5] | 최예용

    최예용 | 2013.08.01

    "공연 돌고래를 자연 속에서도 관람하려고 하는가", 역사적 돌고래 야생방사에 오점 이미 부착한 위성추적장치와 사진촬영 통한 지느러미 식별법으로 충분   제주 바다로 돌아간 남방큰돌고래 제돌이와 춘삼이 등지느러미에 동결낙인 방법으로 일련번호를 새긴 것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행동연구와 ...

  • 쇠똥구리가 굴리는 경단은 ‘이동식 에어컨’쇠똥구리가 굴리는 경단은 ‘이동식 에어컨’ | 환경뉴스

    조홍섭 | 2013.07.31

    동물들의 기발한 여름나기…체온 조절 위한 오랜 적응과 진화 '코끼리는 귀와 성긴 털로, 새는 부리로, 그리고 사람은 땀으로'   더위를 이기는 것은 동물에게 종종 생사가 걸린 문제이다. 오랜 진화 과정에서 동물은 적절한 체온을 유지하기 위한 행동과 몸의 구조를 만들어냈다. 쇠똥구리에서 코끼리...

  • 새에게도 '도와줘요', 식물은 소통의 '달인'새에게도 "도와줘요", 식물은 소통의 '달인' [6] | 조홍섭

    조홍섭 | 2013.07.30

    휘발성 화학물질, 균근 네트워크, 제3의 음향 신호 등으로 소통 밝혀져 동료에 위험 알리고, 천적 불러…곁에 좋은 이웃 있는지도 미리 알아채     식물은 초식 곤충의 습격을 받으면 휘발성 화학물질을 방출해 주위에 경보를 발령한다. 잔디를 깎을 때 나는 상큼한 냄새가 바로 이 물질이다...

  • 어른이 밟아도 끄떡없는 ‘무쇠 척추’ 뒤쥐 발견어른이 밟아도 끄떡없는 ‘무쇠 척추’ 뒤쥐 발견 [1] | 환경뉴스

    조홍섭 | 2013.07.29

    허리뼈 맞물려 강화된 구조, 다른 척추보다 4배 힘 견뎌 아프리카 콩고 습지서, 야자 잎자루 속 애벌레 잡느라 강화 추정     1900년대 초 미국 자연사박물관의 콩고 탐사대장이던 허버트 랑은 아프리카 적도에 위치한 콩고민주공화국 망베투 족이 부적으로 몸에 지니는 ‘영웅 뒤쥐’에 관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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