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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시 까마귀 콜레스테롤 수치 높다도시 까마귀 콜레스테롤 수치 높다 | 환경뉴스

    조홍섭 | 2019.09.16

    패스트푸드 영향…단기 건강상태는 오히려 좋아도시는 야생동물에게 질 낮은 먹을거리가 넘치는 ‘덫’이다. 도시 까마귀가 농촌에 사는 까마귀보다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안드레아 타운센드 미국 뉴욕 해밀턴대 생물학자 등 미국 과학자들은 사람이 던져준 먹이나 음씩 찌꺼기가 ...

  • 자연의 실패한 실험? 나비 입 지닌 풀잠자리 화석자연의 실패한 실험? 나비 입 지닌 풀잠자리 화석 | 환경뉴스

    조홍섭 | 2019.09.11

    미얀마 호박 화석서 발견…꽃꿀 빨기 위한 적응, 설계 ‘부실’로 멸종1억년 전 침엽수를 누르고 꽃을 피우는 속씨식물이 번성하자 곤충들도 바빠졌다. 꽃이 제공하는 꽃꿀을 빨아먹기 편하게 입 구조를 바꾸는 적응을 서둘렀다.풀잠자리의 조상도 씹는 입 대신 나비처럼 대롱을 매달았다. 그러나 부실한 ...

  • 주머니고양이의 극단적 번식…짝짓기 뒤 수컷 모두 죽어주머니고양이의 극단적 번식…짝짓기 뒤 수컷 모두 죽어 | 환경뉴스

    조홍섭 | 2019.09.10

    쥐처럼 생긴 소형 유대류…처음이자 마지막 짝짓기에 모든 걸 쏟아부어길바닥 여기저기 죽은 매미가 나뒹군다. 여러 해에 걸친 땅속 생활을 마친 매미가 불과 몇 주 동안 벌인 짧고 강렬한 짝짓기 철을 마친 것이다. 매미처럼 평생 한 번 짝짓기하고 삶을 마치는 번식전략은 곤충에서 흔하지만, 포유류...

  • '자연사 수수께끼' 이끼도롱뇽, “기후변화로 위험”'자연사 수수께끼' 이끼도롱뇽, “기후변화로 위험” | 환경뉴스

    조홍섭 | 2019.09.06

    유라시아와 북미 연결됐던 증거…온난화로 서식지 40% 사라질 가능성허파가 없어 피부로만 호흡하는 특별한 양서류인 미주도롱뇽은 아메리카 대륙이 본고장이다. 그러나 최근 우리나라에 미주도롱뇽의 일종인 이끼도롱뇽이 널리 서식한다는 사실이 밝혀져 세계적인 관심을 끌었다.자연사의 비밀을 안고 있는 이...

  • 지친 작은 철새는 ‘목숨 걸고’ 잔다지친 작은 철새는 ‘목숨 걸고’ 잔다 | 환경뉴스

    조홍섭 | 2019.09.05

    머리 날개 밑에 파묻고 숙면, 포식자 반응 늦어휘파람새, 개개비, 방울새 같은 작은 철새는 봄·가을 힘겨운 장거리 이동을 한다. 수백 ㎞ 바다를 건너 섬에 내린 새들은 물과 먹이로 배를 채우고 잠에 빠진다.중간 기착지에 내린 철새는 몸의 상태에 따라 잠자는 모습이 다른 것으로 밝혀졌다. 밤중에...

  • 국화는 어떻게 세계를 ‘정복’했나국화는 어떻게 세계를 ‘정복’했나 | 환경뉴스

    조홍섭 | 2019.09.04

    기후변화 틈타 전 세계로 퍼져…수많은 꽃이 한 송이 이룬 것도 비결고등식물의 95%를 차지하는 꽃을 피우는 식물 가운데 세계적으로 큰 두 ‘가문’이 있다. 종 수가 많기로 국화과와 난초과 식물이 난형난제하다. 국화과에는 2만5000∼3만5000종이 포함돼 있는데, 이는 전체 꽃식물의 약 10%에 해당한다...

  • 양식장 송어도 ‘잘 놀아야’ 병에 안 걸린다양식장 송어도 ‘잘 놀아야’ 병에 안 걸린다 | 환경뉴스

    조홍섭 | 2019.09.03

    수조 자연성 높이면 저항력 향상…실험으로 확인“어린 송어 수조에 자갈 몇 개 깔아줬을 뿐인데 치명적 감염병으로 인한 사망률이 수십 분의 1로 줄었다.”송어와 연어 양식에서 간단한 환경 풍부화로 세균 감염을 극적으로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돼지나 닭을 공장식 축산이 아닌 자연성을...

  • 길쭉한 붕어, 넓적한 붕어-포식자가 정한다길쭉한 붕어, 넓적한 붕어-포식자가 정한다 | 환경뉴스

    조홍섭 | 2019.09.02

    ‘꿀꺽’ 못하게 체고 키워…만성 스트레스로 면역 저하 부담붕어는 호수와 저수지에 널리 분포하지만, 지역에 따라 형태와 색깔이 제각각이다. 암컷 혼자서도 ‘붕어빵’처럼 새끼를 복제하는 독특한 처녀생식의 영향도 있지만(▶관련 기사: 붕어와 톱상어, 처녀생식으로 살아남기), 포식자가 곁에 있느냐 여...

  • 쓰름매미가 운다, 가을이 온다쓰름매미가 운다, 가을이 온다 | 윤순영의 자연의 벗

    윤순영 | 2019.08.30

    기후변화, 빛 공해, 길고양이…매미는 올여름 더위도 이겨냈다이른 아침은 제법 서늘하다. 새벽부터 방충망에 붙어 잠을 깨우던 참매미 울음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해가 떠올라야 참매미가 합창하고, 한낮엔 말매미의 파도 치기 울음소리가 여전히 요란하다. 길바닥에 죽어 떨어진 매미와 쓰름매미의 울음에서...

  • 고래는 왜 모계사회를 이뤘나고래는 왜 모계사회를 이뤘나 | 환경뉴스

    조홍섭 | 2019.08.29

    암컷이 임신∼양육 도맡아…암컷 연대와 지식전파가 생존의 핵심영장류와 함께 두뇌가 크고 사회생활을 하는 고래는 대표적으로 모계사회를 이루는 동물이다. 암컷 중심으로 무리가 움직이고, 자식에게 생존에 필요한 지식을 전파한다. 심지어 딸만 우대하는 ‘성차별’이 나타나기도 한다. 고래는 왜 암컷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