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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지나방 애벌레는 피부로 ‘본다’가지나방 애벌레는 피부로 ‘본다’ | 환경뉴스

    조홍섭 | 2019.08.23

    피부로 빛 감지해 주변 환경 속 숨어들어…오징어, 넙치와 비슷한 능력눈을 가리면 아무것도 볼 수 없는 대부분의 동물과 달리 일부 동물은 피부로도 주변 환경을 감지해 위장하는 능력을 갖췄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북반구 온대지방에 널리 분포하는 회색가지나방 애벌레가 그런 예다.회색가지나방은 자연...

  • 노랑할미새는 왜 쉬지 않고 꼬리를 깝죽거릴까노랑할미새는 왜 쉬지 않고 꼬리를 깝죽거릴까 | 윤순영의 자연의 벗

    윤순영 | 2019.08.22

    수련 연못 독차지한 여름 철새…곤충 내몰기, 포식자에 과시 등 논란지난달 경기도 포천의 광릉숲(국립수목원) 연못이 수련으로 뒤덮였다. 이곳에는 해마다 찾아오는 터줏대감 노랑할미새가 있다. 오늘도 쉬지 않고 사냥에 열중한다. 번식 시기다. 이미 둥지를 떠난 새끼들까지 모두 모여 분주하다. 물...

  • 대양 섬에는 왜 거대 새가 살게 됐나대양 섬에는 왜 거대 새가 살게 됐나 | 환경뉴스

    조홍섭 | 2019.08.21

    뉴질랜드 거대 앵무새 발견 계기로 살펴본 진화와 멸종 이야기뉴질랜드에 어린애만 한 앵무새가 살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 외딴 섬나라에서는 무게 230㎏인 날개 없는 새 모아를 비롯해 14종의 거대 새 화석이 이미 발견됐다.뉴질랜드가 예외적으로 많기는 하지만, 다른 대양 섬에서도 거대 새가 살았음...

  • ‘남극 폭군’ 얼룩무늬물범은 왜 협동 사냥에 나섰나‘남극 폭군’ 얼룩무늬물범은 왜 협동 사냥에 나섰나 | 환경뉴스

    조홍섭 | 2019.08.16

    먹이도, 경쟁자도 많을 때 서로 돕는 게 이득…평소와 달리 공존 추구 남극의 ‘순둥이’ 웨델물범이 펭귄을 사냥하는 모습이 최근 화제가 됐지만, 이번에는 남극의 ‘폭군’으로 알려진 얼룩무늬물범(표범물범) 두 마리가 사이좋게 사냥하고 먹이를 나누는 모습이 처음으로 촬영됐다. 지난 4월 공개된 넷플릭스...

  • ‘검은 날개’의 비밀…비행 효율 높여 준다‘검은 날개’의 비밀…비행 효율 높여 준다 | 환경뉴스

    조홍섭 | 2019.08.14

    햇볕에 데워져 온도 9도 높아…흰 날개 끝 검은 무늬도 양력 높여멀리 나는 큰 새의 날개는 일반적으로 날개 윗면이 검거나, 적어도 가장자리는 검다. 날개의 검은색과 비행은 무슨 관련이 있는 걸까.날개를 편 폭이 3.5m로 세계에서 가장 큰 새에 속하는 앨버트로스는 한 번 날아오르면 1만6000㎞를 ...

  • 새에게 사진가는 접근하는 ‘포식자’새에게 사진가는 접근하는 ‘포식자’ | 환경뉴스

    조홍섭 | 2019.08.12

    걸어오는 사람보다 웅크리고 살금살금 다가오는 사진가 더 경계 밝혀져누구보다 새를 사랑하는 새 사진가는 드물고 멋진 새를 촬영하기 위해 막대한 비용과 시간을 아끼지 않는다. 그러나 이들의 조심스러운 발걸음이 새들에게는 조용히 접근하는 포식자로 간주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케이틀린 슬레...

  • 왕도마뱀은 왜 독이빨로 서로 싸워도 무사할까왕도마뱀은 왜 독이빨로 서로 싸워도 무사할까 | 환경뉴스

    조홍섭 | 2019.08.09

    인도네시아 코모도왕도마뱀 게놈 해독…혈액 응고 조절 등 진화코모도왕도마뱀은 여러모로 특별한 동물이다. 길이 3m 무게 100㎏까지 자라는 세계 최대 도마뱀으로, 사슴과 멧돼지 등 대형 포유류를 사냥하고 사람 습격도 마다치 않는다.후각 기능이 매우 뛰어나 12㎞ 밖에서도 먹이 냄새를 맡으며, 시속 ...

  • 뱃사공이 남긴 문화유산, 대청호 20년의 기록뱃사공이 남긴 문화유산, 대청호 20년의 기록 | 최수경의 강마을 사람들

    최수경 | 2019.08.07

    대청호의 물 상태를 시간별로 기록 남겨, 문화유산이자 소중한 자원대청호로 인해 오지가 된 마을이 많다. 1981년 댐이 생기고, 호수에 물이 차오르자 사람들이 떠난 지 벌써 40년이 되어 가니, 대청호가 불혹을 넘기고 있는 것이다. 옥천군 군북면의 오지마을들은 대청호가 생기기 전에도 강을 건너다녔...

  • 짚 울타리 덕에 내몽골 사막에 나무 뿌리 내린다짚 울타리 덕에 내몽골 사막에 나무 뿌리 내린다 | 환경상식 톺아보기

    이은주 | 2019.08.05

    모래 고정해 식물 정착 도움, 나중엔 비료로 활용지난 7월 21일부터 일주일간 내몽골 황사 발생지인 후룬베이얼에 사막화 지역 생태계 복원 연구를 위해 다녀 왔다. 현지 조사지인 이곳은 중국 북동 3성 왼쪽, 우리나라에서 보면 북서쪽에 있으며 광활한 평원에 초원과 곳곳에 모래땅이 자리 잡고 있다...

  • 마마의 마지막 포옹이 던진 질문…인간과 동물은 얼마나 다른가마마의 마지막 포옹이 던진 질문…인간과 동물은 얼마나 다른가 | 조홍섭의 책꽂이

    조홍섭 | 2019.08.02

    프란스 드 발의 동물행동학 역작 “동물, 인지능력과 감정까지 보유” 공감·배려·협력은 사회성 포유류 특징 인간중심주의 벗고 ‘동물성’ 회복해야 “동물도 감정이 있을까?” 개나 고양이를 기르는 사람에게는 너무나 당연해 물을 가치도 없는 질문이다. 그러나 사람 이외의 동물을 본능에 따라 기계적으로 반응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