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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제는 고등어와 경유차 아닌 정부의 무책임이다 문제는 고등어와 경유차 아닌 정부의 무책임이다  [1] | 환경상식 톺아보기

    장영기 | 2016.06.17

    미세먼지 사태와 관련한 4가지 근본 질문 1. 미세먼지 사태 갑작스런 일인가2. 대기오염 주범은 무엇인가3. 경유차 운전자는 죄책감을 느껴야 하나4. 경유가격 인상은 서민을 고통스럽게 하는가1. 미세먼지 사태 갑작스런 일인가 최근 4, 5월의 대기오염 특히 미세먼지 상태는 다른 어느 때보다 심각하였다...

  • 그 호랑이와 그 사냥꾼의 적대적 교감, 최후를 나눴다그 호랑이와 그 사냥꾼의 적대적 교감, 최후를 나눴다 | 영화로 환경 읽기

    조성화 | 2016.06.16

    영화로 환경읽기 8. <대호> 마지막 야생인 호랑이의 절멸은 야생의 종말 의미동물은 이용 가치 떠나 그 자체로 존재 인정받지 못해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라는 속담이 있다. 호랑이가 죽어서도 가죽을 남겨 이로움을 주는 ...

  • ‘어둠속 침묵의 사냥꾼’ 올빼미 육아, 31일 관찰기‘어둠속 침묵의 사냥꾼’ 올빼미 육아, 31일 관찰기 [2] | 사진

    윤순영 | 2016.06.13

    나무 썩는다고 느티나무 구멍 막지만 올빼미 번식하면 오히려 썩지 않아귀엽고 영리한 새, 한 달 밤샘 관찰에 위안 주는 앙징맞은 어린 올빼미  충주시는 다른 지역에 비해 올빼미 서식 밀도가 높은 곳이다. 그 중에서도 소태면에는 동네마다 느티나무 고목이 한 두 그루 자리잡고 있다. 특...

  • 울릉도 지하에 폭 300㎞ 두께 200㎞ 마그마 '꿈틀'울릉도 지하에 폭 300㎞ 두께 200㎞ 마그마 '꿈틀' | 환경뉴스

    조홍섭 | 2016.06.10

    태평양판이 동해 가운데 이르러 부분 용융 상태스위스 연구진 동아시아 지진파 분석해 밝혀활동 조짐을 보이는 백두산에 견줘 울릉도는 오래전 ‘죽은’ 화산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울릉도 지하에 백두산에 견줄 만한 대규모 마그마가 존재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울릉도가 언제 다시 불을 뿜을지 관심...

  • 4대강 댐 인권도 가뒀다4대강 댐 인권도 가뒀다 [4] | 환경상식 톺아보기

    김정욱 | 2016.06.09

    콜로라도강·황하 큰비 안 오면 바다 못 미쳐…4대강 사업 물 가두고, 식수용 댐 또 지어물은 만인·만물에 주는 은혜…유역 주민이 유역위원회 만들어 민주적으로 관리해야 물은 원래 하늘이 부자나 가난한 자나 힘 있는 자나 힘없는 자나 악인이나 선인이나 차별 없이 또 값없이 만민에게 내리는 ...

  • 높지 않은 산, 그 깊고 가파른 협곡이 어떻게 생겼나높지 않은 산, 그 깊고 가파른 협곡이 어떻게 생겼나 | 한반도 지질공원, 생성의 비밀

    조홍섭 | 2016.06.08

    한반도 지질공원 형성의 비밀 ⑨ 청송권-주왕산 기암절벽6700만년 전 화산서 분출한 뜨거운 화산재 엉겨붙어 단단한 암석 형성350m 응회암 주상절리 수직으로 떨어져 나가고 물이 깎아 협곡 탄생  주왕산 국립공원은 들머리부터 머리 위로 보이는 깎아지른 7개의 봉우리로 이뤄진 기암단애가 압도한다. 계...

  • “전기뱀장어 점프해 말 공격”, 전설이 사실로“전기뱀장어 점프해 말 공격”, 전설이 사실로 [1] | 환경뉴스

    조홍섭 | 2016.06.07

    1800년 목격한 아마존 원주민의 '말로 뱀장어 잡기' 실험실에서 확인건기 육상 포식자의 공격에 맞서 최대한 전기충격 가하려는 행동 진화19세기 독일의 유명한 탐험가이자 자연주의자인 알렉산더 폰 훔볼트의 아마존 탐험기는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아마존에서 전기뱀장어와 말이 벌인 ‘혈투’는 어린이...

  • 귀제비 80여쌍 모여사는 `호리병 아파트'귀제비 80여쌍 모여사는 `호리병 아파트' | 환경뉴스

    윤순영 | 2016.06.05

    귀제비 집단 둥지 국내에서 보기 힘들어 최대 집단번식지일 수도충주 동량초등학교에 '귀제비 아파트', 학교가 철거 포기해 늘어나    1931년에 개교하여 85년의 역사를 지닌 충주시 동량 초등학교에는 '귀제비 아파트'가 있다. 동량초등학교 이층 건물은 1980년대에 개축했다. 그 이...

  • 화학물질 참사 막으려면, 틀린 경보가 묵살보다 낫다화학물질 참사 막으려면, 틀린 경보가 묵살보다 낫다 [1] | 조홍섭

    조홍섭 | 2016.06.03

    `가정 독물'인 살생물질 관리에 특별한 대책 필요…디디티 교훈 잊지 말아야과학적 불확실성 있어도 돌이킬 수 없는 피해 예상되면 조기경보 들어야  아침에 쓴 샴프나 손에 든 휴대전화, 금세 썩지 않는 나무의자에는 모두 화학물질이 들어있다. 사실, 화학물질 없는 현대문명은 생각하기 힘들다. 문제...

  • 1억년 잠 깨고 천의 얼굴로 빛나는 ’퇴적층 교과서’1억년 잠 깨고 천의 얼굴로 빛나는 ’퇴적층 교과서’ [1] | 한반도 지질공원, 생성의 비밀

    조홍섭 | 2016.06.01

    한반도 지질공원 형성의 비밀 ⑨ 청송권-길안천 백석탄새하얀 바위가 2㎞에 걸쳐 반짝인다…둥글둥글, 뾰족뾰족, 푸른빛마저1억년 전 공룡시대 흐르던 하천 퇴적층, 오랜 세월 모질게 깎여도 의연 경북 청송군 안덕면 고와리에서 낙동강 지류인 길안천에 들어서면 이채로운 정경이 펼쳐진다. 강변과 강바닥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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