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홍섭 | 2008.10.17
해양오염평가단 태안 현장조사 동행 검은 얼룩 곳곳 남았지만 예전 모습 차츰 되찾아가하지만 모래 속 기름 빼곡 악조건 속 바다생물 ‘사투중’ “야, 고둥이 많네!” 자원봉사하러 태안에 온 어린이가 소리쳤다. 물이 빠진 천리포 백사장엔 물결에 떠밀려온 서해비단고둥이 널려 있었다. 자세히 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