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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미는 왜 밤에도 우는가매미는 왜 밤에도 우는가 [4] | 환경뉴스

    윤순영 | 2011.08.22

    밤과 낮 잃은 매미   참매미 몸길이 약 36mm, 날개 편 길이 59mm이다. 몸의 윗면은 검은색 바탕에 녹색·흰색·노란색 등의 무늬가 섞여 있다. 몸의 아랫면은 연한 녹색이고 이마 위 2개의 세로줄과 그 양쪽의 평행선은 어두운 색이다. 머리와 가슴의 양쪽은 검은색으로 무늬가 크고 ...

  • 여름꽃 만발한 산상화원, 노고단이 말한다여름꽃 만발한 산상화원, 노고단이 말한다 | 윤주옥의 낮고 느리게

    윤주옥 | 2011.08.19

    나는 섬진강가에 산다. 5분만 걸으면, 섬진강을 만날 수 있으니 대단한 행운이라 여기며 산다.   내가 사는 집은 지리산국립공원 노고단과 왕시루봉을 배경으로 들판에 우뚝 서 있다. 덕분에 나는 아침마다 노고단을 본다.  나만이 아니라, 우리 집 개도, 닭...

  • '송곳니' 개구리 인도네시아서 대거 발견'송곳니' 개구리 인도네시아서 대거 발견 [8] | 환경뉴스

    조홍섭 | 2011.08.18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서 13종 발견, 국제학술지에 논문 실려용도는 미정, 영역 경쟁이나 먹이 사냥에 쓸 것으로 추정 아래 턱에서 뼈가 마치 송곳니처럼 돌출한 '송곳니' 개구리. 필리핀에서 채집된 것으로 이번에 인도네시아에서 더 많은 종이 발견됐다.  사진=레이프 브라운.&n...

  • 공룡이 방금 지나갔나?공룡이 방금 지나갔나? [2] | 사진

    윤순영 | 2011.08.18

    공룡이란? 공룡은 겉모습이 도마뱀이나 악어를 닮은 동물로서 지금으로부터 약 2억 2천 5백만 년 전인 중생대 트라이아스기에 지구상에 처음 나타나 약 6천 5백만 년 전인 중생대 백악기 말까지 무려 1억6천만년 동안 지구를 지배하였다. 공룡(Dinosauria)이란 말은 ‘무서운 도마...

  • 50년 인고의 세월 끝에 싹트는 가시연꽃50년 인고의 세월 끝에 싹트는 가시연꽃 | 김성호의 자연 곁에서 거닐다

    김성호 | 2011.08.16

      보고 싶은 대상이 있어 항상 곁에 있거나, 곁은 아니더라도 가까운 거리에 있거나, 멀리 있더라도 나의 수고로 움직여 가면 항상 그 곳에 있기에 만날 수 있다면 그것은 분명 행복입니다. 그러니 곁이나 가까이나 멀리라도 틀림없이 있었던 그 대상이 어느 날 갑자기 사라져...

  • 아무리 가팔라도 산사태 모르는 다랭이 논의 지혜아무리 가팔라도 산사태 모르는 다랭이 논의 지혜 [1] | 사진

    윤순영 | 2011.08.15

    바다와 산, 그리고 자연과 인간의 조화 산을 거스렸지만 예술로 승화      남해군 남면 가천마을은 망망대해와 깎아지른 절벽이 장관을 이룬 해안도로  돌다보면, 여기도 사람이 살고 있나 싶을 정도로 급격한 경사를 이룬 소울산(망산) 응봉산 골짜기에 옴쏙하니 들...

  • '노고단 원추리도 반대다!'-케이블카 없는 지리산' 8월 캠페인'노고단 원추리도 반대다!'-케이블카 없는 지리산' 8월 캠페인 | 환경뉴스

    윤주옥 | 2011.08.14

    올 여름은 유난히 덥다. 잦은 비는 한 맺힌 듯 쏟아진다.   추측하건데, '유난히'란 단어는 내년에도 어김없이 등장하며 이 땅이 온대가 아니라 아열대 기후대인가 의심하게 할 것이며, 알게 모르게 익숙해진 더위는 이 땅에 사는 동식물의 종류와 ...

  • 헛개나무는 산양이 ‘낳아’ 기른다헛개나무는 산양이 ‘낳아’ 기른다 | 환경뉴스

    조홍섭 | 2011.08.12

    국립공원종복원센터, 월악산에 방사한 산양의 배설물 연구에서 드러나단단한 씨앗이 소화관 거치면서 싹트기 좋은 상태로 바뀌어 월악산에 방사해 증식한 산양 암컷. 국립공원종복원센터 제공월악산국립공원에  1994년 산양 14마리를 복원한 국립공원종복원센터 연구원들은 산양의 목에 발...

  • 관악산에 핵폐기장 만들자던 사람에게 원전안전 맡길 수 있나관악산에 핵폐기장 만들자던 사람에게 원전안전 맡길 수 있나 [1] | 조홍섭

    조홍섭 | 2011.08.11

    이명박 대통령, 강창순 서울대 명예교수 신설 원자력안전위 장관급 위원장에 내정절차적 민주주의 무시하고, 기술중심주의에 빠진다면 안전 독립기관 존재 이유 없어  강창순 원자력안전위원장 내정자후쿠시마 사고 이후 우리 정부가 원자력 안전을 위해 취한 거의 유일한 조처가 원자력안전...

  • 물·바람 길 다스리는 ‘나무 병풍’ 400년 간 마을 지킴이로물·바람 길 다스리는 ‘나무 병풍’ 400년 간 마을 지킴이로 [2] | 한국의 숲

    조홍섭 | 2011.08.10

    ⑦ 마을 감싸 안은 '전통 마을숲'생태계 원리 오롯한 풍수이론 수구막이도시화와 난개발로 사라지는 ’고향 경관’마을숲은 가장 오랜 전통을 지닌 인공림이다. 토착신앙과 풍수, 유교 등 우리의 전통문화가 녹아 있어, 고향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경관이기도 하다.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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