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사업의 문제점을 고발하는 영화 'Double Speak on 4rivers'가 10월 17일(월) 14:00-16:00
서울 중구 명동 카톨릭회관 1층 대강당에서 상영된다. 이현정 감독과 '강 원래' 작가팀이 제작했고
4대강사업저지를위한천주교연대와 운하반대전국교수모임이 후원한 작품이다.
보와 준설에 따른 그동안의 사고와 문제점을 영상으로 기록하고 증언을 담았으며, 과거 현대건설 이명박사장의 졸속공사로 붕괴된 연천댐과 현재의 4대강공사를 대비하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프로그램>
인사말 및 내외빈 소개(10분) - 조해붕 신부 (4대강사업저지를위한천주교연대 대표)
본 영화 상영 (45분)
감독과의 대화 (20분) - 이현정 감독 양승렬 조감독 + 강원래 프로젝트
문의 : 고도현 운하반대교수모임 사무국장 02-735-7034 koh@kfem.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