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동물사랑실천협회의 보도자료입니다.

동물사랑실천협회는 오는 5월 26일(일) 오후 3시 답십리에서 새로 케어센터를 오픈합니다.

케어센터는 동물보호 운동이 일반 대중과 멀리 있지 않음을 널리 알리기 위해 2층에는 입양센터 2호점을 마련하여, 대형견을 비롯한 중소형 개들과 고양이들까지 함께 지내면서 입양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1층에는 어린이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나아가 어른들의 잘못된 편견을 바꿔 동물과 인간이 행복하게 공존하며 살아가는 삶을 배울 수 있는 생명존중 교육센터를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채식카페 [공존]을 함께 운영하며 사람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육류 소비를 줄이고, 동물과 친근하게 지내면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동물보호 및 환경보호 활동이 바로 채식임을 알리고자 합니다.

동물사랑실천협회는 동물 학대 실상을 조사하여 대중에게 알리는 한편, 동물보호법을 보다 취지에 맞게 개정하고, 유기동물 및 학대받는 동물을 구조하여 보호하는 등 수많은 활동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일반 국민은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어떻게 실천해나가는지 잘 알지 못하였기에 마음과 달리, 동물보호 활동에 동참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에 저희는 국내최초로 케어센터를 통해 유기동물을 쉽게 입양할 수 있는 입양센터를 열고, 어린이들이 동물과 공존하는 방법과 생명존중을 배우는 교육센터를 마련하는 한편, 일상생활에서 동물보호 및 환경보호에 하는 실천방법인 채식을 널리 알리는 대중 친화적인 동물보호활동을 선보이려 합니다.

보다 미래적이고 발전된 동물보호운동을 고민하는 동물사랑실천협회의 케어센터 오픈에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다음을 초대의 글 전문입니다.

동물사랑실천협회가 2013년 또 하나의 센터를 오픈합니다.

우리 협회는 작년 7월 '분양센터'로 가득한 충무로 인근에 구호동물 입양센터를 국내 최초로 오픈하여 많은 동물을 입양 보내고 지역의 명소로서도 자리매김해 가고 있습니다.

이와 발맞추어 강북 답십리지역에도 케어센터(가칭)를 오픈하게 되었는데요. 저희 케어센터에서는 입양센터 2호점과 어린이 생명존중교육센터, 채식카페 '공존'이 마련되어 있으며, 채식카페의 수익금은 케어센터 운영기금과 동물복지기금으로 전액 사용될 예정입니다.

우리 협회는 케어센터를 통해서 동물보호는 일반대중과 멀리 있지 않음을 널리 알리고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생명존중의식을 심어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바쁘시더라도 오픈식에 꼭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동물사랑실천협회 대표 박소연

장소: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267-2 1층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 4번출구)

일시: 5월 26일(일) 오후 3시

문의: 02-313-8886 / fromcar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