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녹색당의 보도자료입니다.
○ 오는 29일, 녹색당 정책위원회가 주최하는 제 2회 녹색정책포럼이 열립니다. 제 2회 녹색정책포럼의 주제는 ‘생명권’이며 <동물과 공존하는 우리 동네 만들기>를 주제로 저녁 7시부터 서울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진행합니다.
○ 2014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녹색당 정책위원회는 녹색정치가 추구하는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정책과 공약을 발굴하고자 매월 넷째 주에 당원 및 비당원을 초청하여 녹색정책포럼을 열고 있으며, 지난달에는 ‘노동’을 주제로 녹색정책포럼을 개최한 바 있습니다.
○ 제 2회 녹색정책포럼에서는 발제자로 나선 이보아 녹색당 정책위원이 ‘동물들과 공존하는 지역 왜 필요하고 무얼 할 수 있나’를 주제로 주민회에서 길고양이를 관리하는 일본 신주쿠 사례, 동물보호소를 통해서만 애완동물을 거래하도록 하는 캐나다 리치몬드 사례 등 해외사례를 비롯하여 제주노루 유해야생동물지정 반대운동을 벌이는 제주녹색당 사례 등 지역에 기반을 두고 있는 다양한 동물권 운동 사례를 소개할 예정입니다. 더불어 배진선 서울시 동물보호과 주무관은 동물등록제 의무시행, 동물복지위원회 구성 등 다양한 서울시의 동물보호정책과 활동사례를 소개할 계획입니다. 아래 자세한 행사 내용을 붙입니다. 기자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일시 : 2013년 3월 29일 금요일 저녁 7시
* 장소 :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
* 주최 : 녹색당 정책위원회
<순서>
- 사회 : 이유진 녹색당 공동정책위원장
- 발제 1: 동물들과 공존하는 지역, 왜 필요하고 무얼 할 수 있나 / 이보아 녹색당 정책위원
- 발제 2 : 지자체의 동물보호정책 및 활동사례 / 배진선 서울시 동물보호과 주무관
- 토론 : 유도미 성남시캣맘협의회 활동가, 서주연 고양시동물보호축제 추진위원장, 이용철 해피캣쉼터 운영자, 박종무 평화와생명이함께하는동물병원 원장, 김수진 녹색당 생명권 의제모임 개나소나 활동가
2013년 3월 29일
녹색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