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광자대 통과 - 3

조회수 49513 추천수 0 2011.11.07 20:54:00

- 네, 잘 알겠습니다. 광자대를 통과하면서 지구별 전체가 차원 상승한다는 것이 놀랍고 흥미롭지만 한 가지 궁금한 것은 지구뿐만 아니라 다른 별들도 이렇게 차원을 넘어가는 성장의 과정을 거치는 것인지요? 

 

좋은 질문입니다. 별에서 인류의 진화 과정은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이 진행되는데, 한 별에서 기존에 존재하는 생명체를 선택하여 먼저 의식을 성장시킵니다. 여기서 그 일을 하는 주체는 우주이고요. 미개한 상태의 인간에게 발달된 도구를 쥐어줄 수 없기 때문에 의식을 먼저 성장시키는 작업을 합니다. 그 때 신이나 보이지 않는 존재, 종교의 의식이 심어집니다. 그러면 인간은 동물적 사고에서 벗어나게 되며 인류로서 성장하게 되는데 이것을 제1기 문명의 이식기라 할 수 있지요.

 

이렇게 인간의 기본적인 의식이 성장하면 물질의 발전이 가능하도록 기능이나 기술이 주어지는데, 이렇게 의식에 물질이 주어지면 사고가 더욱 발달하게 됩니다. 제2기 물질문명의 시기로 넘어 온 것이지요. 인간의 영성은 두 가지 측면으로 볼 수 있는데 지능이나 사고의 측면과 도덕성 또는 양심의 측면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퍼즐 문제를 많이 풀면 지능이 좋아지는 것처럼 돈을 어떻게 벌까 고민하는 자체는 사고력을 향상시키는 과정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물질문명이 발달하게 되면 영성 중에서 사고나 지능적인 면은 발달하는 반면 양심이나 도덕성과 같은 부분은 물질에 가려지게 되어 빛을 발하지 못하게 되지요. 그렇기 때문에 다른 별에서도 물질문명이 발달하게 되면 충돌과 전쟁으로 이어지는 과정은 거의 필수 과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각성이 일어나게 되는데, 그것은 지능의 발달만으로는 인류가 파멸하게 된다는 각성입니다. 그러한 갈등과 충돌 속에서 양심, 도덕성의 가치가 주목받게 되는 것입니다.

 

- 양심이나 도덕성은 인간에게 어떤 가치를 뜻하는지요?

 

마음이 얼마나 본성, 즉 우주 본래의 상태에 가까운가 하는 가치를 의미합니다. 앞에서 말한 충돌이란 본능의 영역인데, 본능에서 벗어나서 우주 본래의 상태인 본성으로 가고자 하는 각성이 물질문명이 극에 달하는 지점에서 이루어지게 됩니다.
만일 그러한 각성치가 충분치 않게 되면 멸망으로 이어지게 되는 것이고요. 즉, 물질문명의 끝점에 이르게 되면 결국 양단간의 선택을 할 수밖에 없지요. 멸망인가? 아니면 양심을 회복하여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을 택할 것인가?

 

- 당연히 후자를 선택해야 하지 않을까요?

 

당연히 그래야 하지만 인간은 그 전에 해오던 관성이 있습니다. 이 관성은 주로 인간의 이기심에 바탕을 두고 있지요. 이 이기주의를 극복하지 못하면 멸망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이기심을 극복하고자 인간의 영성이 살아나고 정신문명의 가치를 알게 되면 새로운 문명 시대가 열리는 것이지요. 제3기 물질문명에 바탕을 둔 정신문명 시대라 할 수 있지요. 물질과 정신의 양자가 한 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조화를 이루는 단계를 말하며 이 상태에서 그 별은 등급의 향상을 가져오게 됩니다. 이는 전체 구성원의 수준이 높아지기 때문에 가능하지요.

 

가까운 사례로 현재문명 이전의 문명인 아틀란티스와 레뮤리아를 들 수 있습니다. 그들의 과학기술은 태양계를 넘어 다른 성단까지 비행할 수 있을 정도의 진보를 이루었지요. 하지만 조화와 균형, 화합이라는 진화의 방향이 아니라 오로지 경쟁과 정복이라는 본능을 좇다가 전쟁을 통해 파멸하였습니다. 그래서 역사상 그 두 문명이 존재했다는 사실조차 모를 정도로 완전히 자취를 감추게 되었지요.

 

※ 아틀란티스 : 고대 문명국으로 대서양에 있었다고 하는 전설상의 대륙. 진보된 문명으로 크게 번영하였으나 어느 날 심한 지진과 화산활동으로 하루 밤낮 사이에 흔적도 없이 바닷속으로 침몰해 사라졌다고 한다.

※ 레뮤리아 : 아틀란티스 당시 동시대에 양축을 이루었던 문명으로 남태평양을 중심으로 넓게 펼쳐진 문명이었으나 아틀란티스처럼 바닷속으로 침몰해 사라졌다고 전해진다.

 

- 두 나라는 전쟁으로 멸망하였는데, 지금 지구에 다가오는 자연재해 위기와 상관이 있을까요?

 

있습니다. 그것이 주는 메시지는 같기 때문이지요. ‘물질문명의 폐해인 이기심을 극복하고 타인과, 자연과 조화된 삶으로 돌아가라’는 것입니다. 전쟁이나 환경의 파괴는 전혀 다른 듯 보여도 원인은 인간의 이기심이죠. 그래서 현재 지구에 일어나는 일은 인간의 영성을 진화시키기 위한 우주 스케줄의 한 부분이며, ‘본능을 극복하고 본성을 되찾으라’는 의미입니다.

 

광자대 통과는 지구 문명이 물질문명에 바탕을 둔 정신문명의 시대로 넘어가는 전환점이 되는 것입니다. 광자대 통과가 인류의 의식을 상승시키는 역할을 하지만 이는 저절로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니라 준비된 자에게 보다 차원 높게 상승할 수 있는 에너지와 환경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의식이 깨어 있고 기운상으로 맑게 정화되어 있어야 이러한 고차원의 에너지를 받아들여 통과할 수 있으며 그 후엔 새로운 시대로의 적응이 가능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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