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동네 공원을 걷다가 산책나온 반려동물을 위한 식수대를 발견했습니다.
여기서 물 마시고 가개
반려동물 식수대
쉬었다 가개
빗질 좀 해주시개
아직 반려동물들이 어색하게 느껴져 한지붕 아래 같이 지내지는 않지만
같은 공간에 더불어 같이 산다는 느낌이 들게 하는 식수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