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정원의 관찰공간인 숲속오두막집 모습. 국립수목원 제공.
놀면서 자연을 배울 수 있는 '어린이 정원'이 경기도 광릉 국립수목원에서 5월24일 문을 연다.
이 정원은 습지와 강에서 만나는 동물 조형물이 있는 거북이섬, 교과서에 수록된 식물을 심어보는 한뼘정원, 야생화의 세계를 체험하는 야생화원, 수경공간인 안개정원 등 14개 주제원으로 이뤄져 있으며, 전체 면적은 2500㎡이다. 문의 (031) 540-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