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살림은 ‘방사능오염과 먹을거리 위기에 대한 성찰과 모색’이라는 주제로 6월 1일(수) 오후 2시, 충무아트홀 1층 컨벤션센터에서 토론회를 연다.
이번 토론회는 일본 원전 방사성 물질 누출 사태로 빚어진 방사능오염과 먹을거리 위기 상황에 대해 시민들과 함께 문제를 짚어보고, 안전한 밥상에 대한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 프로그램은 아래와 같다. 문의=하만조 연구원 (02)6931-3606/3609.
• 발 제 1 : 방사능 오염에 따른 건강 문제와 먹을거리 위기
/ 우석균(보건의료단체연합 정책실장)
발 제 2 : 후쿠시마 사태로 인한 일본 생협의 경험과 고민
/ 가토 고이치(일본 생활클럽생협연합회 회장)
• 토 론 : 정현미(한살림경기남부 식품안전위원장)
유억근(한살림생산자연합회 부회장)
김은정(한살림고양파주 논살림위원장, 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