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운동연합은 10월 14일(금) 오후 2시부터 대구 흥사단 강당에서 '원자력클러스터, 경북을 살리는 길인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 다음은 프로그램 내용이다.
<토론1>
- 사용후 핵연료 재활용, 파이로프로세싱과 고속로의 전망: 임채영(한국원자력연구원 부장)
- 원자력클러스터의 사업 계획의 문제: 이필렬(한국방송통신대 교수)
- 원자력클러스터 조성 계획과 전망: 성기용(경상북도 에너지정책과장)
- 세계 사용후 핵연료 재처리와 고속증식로 동향과 문제: Jan Beranek (그린피스 본부 핵에너지 팀 리더)
<토론2>
- 지역참가자 및 플로어 토론
○ 주최: 경상북도, 환경운동연합, 동해안탈핵연대(핵발전소확산반대경남시민행동, 경주핵안전연대, 영덕핵발전소유치백지화투쟁위원회, 핵으로부터안전하게살고싶은울진사람들, 대구시민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