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저는 걷기를 생활화하여 매우 행복해 하고 있습니다.
제가 사는 집의 뒷산을 매일 오르고 있으며,
힘들 때는 평지를 한 시간 정도 산책하고 있지요.

일기가 나쁘거나 겨울 등을 대비하여 줄넘기를 하고 있는데
300번까지는 거뜬히 할 수 있습니다.
다가오는 여름까지는 500번, 겨울까지는 1000번을 힘들이지 않고
할 수 있도록 체력을 기르려고 합니다.
줄넘기는 가급적 양 팔을 몸에 붙이고 하는 것이 좋더군요.

저는 걷기에 심신을 치유하는 힘이 있음을 체험을 통해 알고 있습니다.
걷기를 통해 발바닥을 자극하면 우리 몸의 심포삼초라는 장부가 강해지면서
신경이 굵어지고 면역력이 강해집니다.

우울증 증세가 있으신 분은 햇볕을 받으며 하루에 만보씩 걸어 보세요.
안에 있던 우울한 부분이 드러나면서 자기도 모르게 밝아질 것입니다.

언젠가는 스페인에 있다는 기독교 성지 순례 길인 ‘산티아고 가는 길’을
도반(道伴, 길을 같이 가는 벗)들과 함께 걷고자 합니다.

왜 하필 외국에 있는 길을 걷느냐고요?
우리나라에는 순전히 걸을 수 있는 길이 없는 것 같더군요.
씽씽 달리는 차들로 인하여 목숨 걸고 걸어야 하기 때문이지요.
누군가가 우리나라에도 순전히 걷는 길을 만들어 준다면
굳이 외국에 나갈 필요는 없겠지요.
먼 훗날에는 우리가 직접 인근에 차량으로 방해받지 않는
‘걷기 명상 길’을 만들고 싶습니다.







  • 싸이월드 공감
  • 추천
  • 인쇄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sort
68 당신이 있기에 내가 있다(명상편지 15) [1] pumuri 2012-01-24 123906
67 하루의 시작 (명상편지 17) pumuri 2012-02-09 125054
66 풍경 보듯이 (무심 15) pumuri 2012-01-21 128246
65 여유 17 pumuri 2012-01-30 129451
64 2025년의 지구 - 의식주 pumuri 2011-11-23 131074
63 감정이입하지 마라! (무심 16) pumuri 2012-01-25 131575
62 마음이 맑아지는 비결 (무심 7) pumuri 2011-08-29 132953
61 서문_이 책을 읽으시는 분들께(무심 1) pumuri 2011-07-25 133389
60 내가 없어야 (무심 8) pumuri 2011-09-10 135832
59 바다는 ...(명상편지 7) image pumuri 2011-08-28 137525
58 잘 쉬는 법 (명상편지 16) pumuri 2012-01-28 138182
57 여유 7 pumuri 2011-09-01 139236
56 다 같은 사람인데 왜 다를까? (건강하게 사는법 5) image pumuri 2011-08-22 141423
55 여유 8 pumuri 2011-09-15 141693
54 여유 4 pumuri 2011-08-13 141777
53 오행 체질이 절대적이지는 않아(건강하게 사는 법 13) pumuri 2011-11-23 144557
52 오행 체질이 절대적이지는 않아 pumuri 2011-11-23 145346
» 걷기에는 심신을 치유하는 힘이 있다. (건강하게 사는 법 18) pumuri 2012-02-12 146026
50 서로를 인정하는 부부관 (명상편지 5) pumuri 2011-08-14 146925

인기글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