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갯벌센터와 강화도시연대가 5월 14~17일 강화군 길상면 선두리 원니스 수양관과 화도면 동막리 일대에서 '2011년 저어새보전과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국제 심포지엄'을 연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일본 갯벌 및 저어새 전문가 및 키라라하마 자연관찰공원 관계자 등 24명이 외국에서 참가할 예정이다.
심포지엄 기간 동안 저어새 번식지에서의 현장 탐조와 밴딩 행사도 열린다.
또 저어새 번식지인 각시바위가 보이는 동막리에서는 14일 오후 2시부터 '동막리 마을잔치-저어새가 좋아요!'가 열릴 예정이다.
문의: 고희정(010-9232-7857), 여상경(010-4759-4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