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최근 낸 책 <한반도 자연사 기행>의 서평이 새로운 과학 저널리즘을 표방하는 한겨레의 자매 웹진 <사이언스 온>에 실렸습니다.
김호 경인교대 교수(한국사)가 '한반도 지질에 숨은 자연사의 도도한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써 주셨습니다.
<사이언스 온>과 문지문화원은 이달부터 매달 한 권씩 과학책을 선정해 서평을 싣기로 했는데, 과분하게도 제 책이 처음 선정된 것입니다.
격조 있는 서평을 해 주신 김호 교수님과 <사이언스 온>, 문지문화원 관계자 모두에게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