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게시판에 글 쓰는 것은 첨이네요....
나홀로 나들이를 갔다가 나를 괴롭히던 것들을 찍어보았습니다.
덜 익은 것들....
다 익은 것들....
확대해서 보니 미늘 과 같은 것들이 가시 끝에 달려있네요.
다 제 먹고 살 재주 하나씩은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제가 좀 괴로울 따름이죠.
옷에 온통 이 놈들로 가득하더군요. 떼내느라 고생했습니다.
어릴때는 도깨비풀이라고 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