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드디어 얼굴을 내밀었습니다. 나무를 찍어도 이젠 추워보입니다.
주말에 잠깐 시간을 내, 내복세일이 한창인 모의류 매장을 찾았습니다. 아이고.. 매장이 작기도했지만 도저히 고를 수가 없더군요. 사람이 많아도 너~무 많아서요. 광고속 류승범님은 내복 하나만 걸쳐도 멋스럽던데ㅋ 우리나라 국민 5천만 명중에서 약 10%가 이 내복을 입은 셈이라는 기사를 봤습니다. 대단대단..
이 얘길 하려던 건 아니구요ㅋ 입동도 지나고 담주는 소설이네요. 모두 월동준비 잘하시고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