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사랑실천협회 등 국내 동물보호단체들이 12월25일 오후 5시 서울 워커힐 비스타홀에서 국내 첫 인조모피 패션쇼 "사랑을 입다"를 연다
이 자리에서는 동물모피의 대안으로 국내외 디자이너들의 다양한 인조모피가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영화배우 김효진이 동물을 인도적으로 사랑하는 사람들 (PETA) 로부터 공로상을 받고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또 가수 양하영과 미스코리아 정소라, 모델 이민정이 국내동물단체들로부터 동물평화상을 받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