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주)쌈지농부의 보도자료입니다.
농사와 요리, 예술창작놀이, 친환경놀이, 나눔 놀이로 마련된 어린이 감성두뇌 발달 교육프로그램
‘농사는 예술이다’를 표명하면서 농사와 도시농업에 선구자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해오던 쌈지농부와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캐릭터인 ‘딸기’ 그리고 어린이 놀이학교 ‘딸기봐바’가 2013년 야심찬 생태교육프로그램 ‘쌈지어린농부’를 론칭했다.
이 프로그램은 사회적 기업 쌈지농부가 지난 3년간 생태와 어린이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처에서 진행하면서 만들어진 성과라고 할 수 있다. 2010년 강원도 홍천군에서 농촌 어린이와 주민 대상의 생태예술 프로그램인 ‘홍천 외야마을 생태예술 함께하기’를 기획·실행, 2011년에는 흙과 자연을 생소하게 느끼는 서울 마포구 성산동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자연을 꿈꾸는 어린농부’라는 텃밭예술 프로그램을 진행, 2012년에 파주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을 위한 ‘우리는 어린농부 예술가’ 농사체험 프로그램을 매주 토요일에 진행해 전시회까지 개최하는 등 그간의 노하우는 고스란히 ‘쌈지어린농부’로 녹아들었다.
프로그램은 자연과학놀이, 텃밭놀이, 예술창작놀이, 친환경놀이, 나눔 놀이, 1박2일 캠프, 전시회, 부모참여 수업으로 이루어지고 4월부터 12월까지 총 9개월 간 매월 첫 번째 토요일에 진행됩니다. 모집대상은 6세~10세까지의 어린이이고, 장소는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에 있는 쌈지어린이 텃밭과 논밭예술학교입니다. 신청접수는 031-945-2720이고 자세한 사항은 http://farmingisart.tistory.com/459에서 확인가능하다.
아울러 생태 수업과 자연 만들기 수업으로 된 유치원 대상 원데이 단체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관련문의는 031-949-6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