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숲은 6월 18일(토) 경기도 광릉 국립수목원에서 “광릉 숲속 음악회”를 연다.
유엔이 지정한 ‘세계 산림의 해’를 기념하여 숲의 문화적 가치와 그 가능성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행복을 주는 숲, 행복을 나누는 음악회’라는 주제로 여는 음악회이다.
음악회에는 해바라기, 린나이팝스 오케스트라, 대금연주가 김성문, 소프라노 김지현, 유엔젤보이스 등이 초록의 향연 속에 아름다운 선율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전예약을 통해 방문한 국립수목원 탐방객은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문의:(02)735-3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