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에너지정의행동의 보도자료입니다.
<에너지정의행동 워크샵>
후쿠시마 핵사고 이후 전력소비를 줄이기 위한 에너지정책 추진은 경이로운 것이었습니다.
대지진이 있었던 2011년은 물론, 2012년에도 후쿠시마 핵사고 이전 대비 15%(도쿄전력 관내 기준)의 전기 소비가 줄었습니다.
그 결과 한때 일본내 54개 핵발전소가 모두 정지하는 상황에서도 전력대란이나 정전사태 없이 잘 지낼 수 있었으며, 단 2기의 핵발전소만 가동되는 올해 여름도 큰 문제 없이 지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서울시가 이와 유사한 '원전하나 줄이기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도쿄도와 서울시의 정책을 비교하고, 향후 서울시 정책은 물론 우리나라 전력정책의 시사점을 찾고자 합니다.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의 참여 부탁드립니다.
* 행사명 : 도쿄도의 에너지절약-에너지관리 추진대책의 현황과 시사점
* 주최 : 에너지정의행동
* 일시 : 2014년 5월 14일(화) 오전 10시~12시
* 일시 : 2014년 5월 14일(화) 오전 10시~12시
* 장소 : 레드북스(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 3번출구 전방 100m. 상세약도 http://www.redbooks.co.kr/ )
* 발제 : 타카노 사토시(에너지정의행동 활동가)
* 발제후 질의 응답 진행.
* 본 사업은 서울연구원의 작은연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됩니다.
* 참석하실 분은 참석여부를 미리 eja@energyjustice.kr 로 연락주시면 행사 준비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 문의 : 02-702-4979
* 문의 : 02-702-4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