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광자대의 의미를 이해하려면 먼저 우주의 존재 이유에 대해서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주의 목적은 진화로서, 우주는 이를 위해 잠시도 쉬지 않고 우주 역사의 수레바퀴를 움직여 현재에 이르렀습니다. 우주가 진화한다는 것은 우주를 구성하고 있는 모든 별들과 생명체들이 보다 높은 의식을 가진 생명체로 발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주는 나선형으로 순환하면서 때가 되면 더욱 높은 진화 사이클로 갈아타면서 점프하게 되는데, 이를 가능하게 해주는 것이 광자대입니다.
우주의 모든 것은 호흡을 하는 생명체라고 할 수 있지요. 광자대란 모든 생명체들이 호흡을 할 때 외부로 에너지를 배출하면서 만들어내는 에너지장이며, 광자란 광자대를 통해 밖으로 배출하는 에너지입니다. 따라서 성단에만 광자대가 있는 것이 아니고, 모든 성단과 별들과 생명체들도 모두 자신들의 광자대를 가지고 있는 것이지요.
- 호흡을 하는 모든 생명체가 자신의 광자대를 가지고 있다니 무척 흥미로운 말씀입니다.
사람의 경우에도 의식 활동을 통해 주위에 오라장(Aura field)을 형성하고 있는데, 이것도 일종의 광자대라 할 수 있으며 오라는 사람의 광자에너지라고 할 수 있지요.
- 광자에너지란 어떤 에너지인지요?
광자는 빛에너지로서 광자에는 두 종류의 빛이 있습니다. 하나는 물질세계를 이루는 빛인 적외선, 가시광선, 자외선, 전자파와 우주선 등의 전자기파이며 또 다른 것은 비물질계인 생체와 정신계를 구성하는 정신에너지파입니다.
물질은 전자기파가 뭉쳐서 이루어진 것으로 전자기파는 음의 빛입니다. 전자기파는 물질계에 대해 반응을 하며, 물질계의 한계를 적용받아 전파 속도가 광속으로 제한되며 중력의 영향으로 시간과 공간의 이동에서도 자유롭지가 못합니다.
한편 생체와 정신계를 구성하는 정신에너지파는 물질을 이루는 전자기파와 달리 무한대의 속도로 전달이 가능하며, 중력에도 전혀 영향을 받지 않아 블랙홀 등을 자유롭게 통과할 수가 있는데요, 모든 속박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으므로 양의 빛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구인들이 어렴풋이 알고는 있지만 사용을 잘하지 못하는 스칼라파(Scalar wave)가 정신에너지파에 해당합니다.
- 스칼라파는 또 무슨 뜻입니까?
전자기파는 전기와 자기가 합쳐진 에너지인데 공간상에서 두 에너지가 직각을 이루면서 공간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정신에너지파는 전기와 자기가 각을 이루지 않고 포개져서 진행하므로 전자기파와 구분하기 위해서 이것을 스칼라파라고 부릅니다. 스칼라파는 생체와 정신에너지를 전달하는 생명의 빛이라고 할 수 있는데, 텔레파시도 일종의 스칼라파입니다.
※ 스칼라파(Scalar wave) : 우주의 허공에 충만되어 있는 진공의 공간에너지에서 발산하는 파동. 현재과학계에서는 이것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지만 스칼라파는 고차원 파동으로 생명을 치료하는 능력이 탁월하다고 한다.
- 네, 그동안 들어보지 못했던 새로운 내용인데, 현재의 과학은 이런 내용을 전혀 인정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저희들은 지구보다 수만 년 이상 과학이 앞서 있으며, 지구와 같은 시대를 이미 경험하였습니다. 그러니 안심하십시오. 사실입니다.
- 모든 성단과 별마다 광자대가 있다고 했는데, 태양계가 만들어내는 광자대는 어떤 것인가요?
태양은 태양계 전체 질량의 99%를 차지하는 항성으로 태양이 만들어내는 에너지 장이 곧 태양계의 광자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태양도 호흡을 하면서 에너지를 배출하는 숨구멍이 있는데 태양의 양극과 흑점 등이 이에 해당하며, 이들이 만들어낸 자기장이 태양의 광자대입니다.
태양은 흑점의 활동에 따라 다양한 자기장을 형성하고 주변에 태양풍으로 영향을 미치게 되지요. 특히 흑점의 활동이 강해지면 이러한 태양풍이 대기를 뚫고 나와 우주 공간에 퍼져 나가는데 이것이 태양폭풍이며 태양계 별들의 자기장에 직접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 그럼 플레이아데스 성단은 어떤 광자대를 형성하나요? 지구 과학자들은 이 성단이 만들어내는 광자대를 인정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만.
우주 원리는 작은 것부터 큰 것까지 일관성 있게 적용됩니다. 별들이 모여서 이루어진 플레이아데스 성단도 호흡을 하면서 외부 성단과 에너지를 교류하는데, 성단의 중심에서 나오는 에너지장이 광자대입니다. 현재 지구 과학은 이 에너지를 탐지하지 못하지만, 이 에너지는 우주에 분명히 존재하고 있습니다. 태양계는 플레이아데스 성단 주위를 돌면서 1만 3천 년마다 주기적으로 이 성단의 광자대 속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 태양의 흑점 활동이 활발해지는 것도 광자대와 관련이 있나요?
그렇습니다. 태양은 11년과 22년 등 다양한 흑점 주기를 가지고 있지만, 최근에 흑점 활동이 과거보다 활발해지는 것은 광자에너지의 영향을 받아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지구의 자극이 이동 속도가 빨라지거나 자기장이 급격히 감소하는 경우도 지구에 작용하는 여러 광자대들의 영향을 복합적으로 받아 일어난 것입니다.
- 태양계 행성들의 자기장이 불안정해지는 것도 같은 이유인지요?
그것은 차원 상승을 위해 각 행성들이 정화 활동을 시작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자기장의 변동은 행성 내부에 있는 핵에너지가 활발히 움직이는 것을 의미하며, 이로 인해 행성의 지각활동이 증가하고 생명체들의 의식이 변동하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 그렇다면 은하계와 우주의 광자대는 어떤지요?
보다 큰 성단으로 갈수록 성단의 중심에서 나오는 에너지의 진동 주파수가 높아집니다. 태양계보다 플레이아데스 성단이, 플레이아데스 성단보다는 은하계가 더 높은 진동 에너지가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 이들 광자대들도 모두 주기적으로 작용하는 건가요?
그렇습니다. 큰 성단으로 갈수록 광자대 진입 주기도 길어진다고 볼 수 있지요. 태양계는 1만 3천 년마다 플레이아데스의 광자대로 들어가고, 플레이아데스 성단은 은하계의 광자대를 약 1억 1천만 년마다 들어가며, 은하계는 수십억 년마다 우주의 광자대로 들어가게 됩니다.
- 광자대 주기와 관련해서 이야기가 나온 김에 한 가지 더 확인하고 싶은데요. 지금 태양계가 영향을 받는 광자대는 플레이아데스 성단만의 것인가요? 아니면, 은하계와 우주로부터도 영향을 받는지요?
매우 중요한 점을 질문하셨네요. 마야의 달력에서 이야기하는 대주기가 끝나는 시점인 2012년은 사실 우주의 여러 주기가 동시에 끝나는 시점에 해당합니다. 이 시기 이후에 우주는 새로운 주기로 들어가기 때문에 이에 맞추어 광자대의 영향도 점점 강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현재 태양계에는 우주, 은하계, 플레이아데스 광자대의 영향이 모두 합쳐져 나타나고 있으며, 강도가 점점 강해지고 있습니다.
- 역시! 그렇군요. 그럼 지구에 이러한 광자대의 영향이 본격적으로 나타나는 시점은 언제인지요?
2013년은 태양의 여러 흑점 주기까지 겹친 해로서 이 시기는 우주의 여러 주기가 끝나고 새로운 주기를 시작하는 원년에 해당합니다. 지구는 우주로부터 3가지 광자대의 영향과 더불어 태양의 광자 영향까지 4가지 광자대의 영향을 받게 될 것입니다. 이에 따라 2012년에서 2013년 기간에 지구는 본격적인 광자대의 영향을 받아 차원 상승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며, 지구의 자정활동은 2011년부터 현저하게 증가할 것입니다. 늦어도 2025년까지 지구는 차원 상승을 완료하고 새로운 진화된 별로서 우주의 일원으로 등장하게 될 것입니다.
[출처] 지구의 광자대 통과-2|작성자 희망 메신저 서포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