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행의 불균형에 따라, 날씨에 따른 몸의 반응도 달라집니다.


심장이 항진된 분은 더운 것을 아주 싫어합니다. 여름이면 아주 질색을 하죠.
더울 때는 아예 아무것도 못합니다.
음식도 뜨거운 커피나 이런 것은 못 먹고 식은 다음에 먹습니다.

반대로 추운 날씨와 겨울을 못 견뎌하고 찬 것에 오싹오싹해 하는 분도 계시는데,
신장 기능에 이상이 있습니다.

습한 것을 싫어하는 분은 비장에 이상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여름 중에서 장하(長夏)라고 해서 아주 습한 때 있잖아요?
불쾌지수가 80~90%씩 되는 장마 지고 끈적거리는 날씨입니다.
비장에 이상에 있으면 이런 날씨를 아주 싫어합니다.

건조한 것을 싫어하는 분은 폐 기능에 이상이 있는 경우입니다.
또 바람 부는 날에는 음산해서 아무것도 못하는 분은 간 기능에 이상이 있습니다.
『폭풍의 언덕』이라는 책을 보면,
남주인공인 히스클리프가 바람만 불면 광기 어린 행동을 하잖아요?
자기가 그러고 싶어서 그러는 게 아닙니다.
간 기능이 항진되어 있어서 바람만 불면 발광하는 것입니다.
못 견뎌서 마성(魔性)같은 것이 나오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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