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광주를 지나면서 짧은 일정에 무등산 등정을 못한 것이 매우 후회가 되는 기사였습니다.
다음엔 꼭 무등산에 올라봐야겠습니다.
8700만년 전부터 빚어졌다고하니 지구의 신비에 감탄하며 또한번 고개가 숙여집니다.
우리나라에 국립공원 외에 지질공원이 있다는 것도 새롭고요.
올려주신 사진을 보니 돌이 크기는 하지만 위태롭게 보이는 몇몇 부분도 있는데
현재는 이 주상절리가 흔들릴 화산활동은 전혀 없는 것이겠지요?
다음 기사가 기다려집니다.
다음 지질공원 여정은 어디가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