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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에 대해 6건이 검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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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보기 좋은 투명 방음벽, 새들에게는 ‘죽음의 유리벽’
| 2018. 08. 06
인터뷰-김영준 국립생태원 동물병원 부장국도 4호선 도롯가 살펴보니어치, 청딱따구리, 솔부엉이…‘새들의 무덤'이 되어 있었다지난해부터 국립생태원 실태 조사 중“최근 설치된 투명 방음벽이 문제고속도로만 30㎞, 서울만 67㎞충돌방지 테이프 붙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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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새 바람 낙엽…산 소리 들으면 자연 건강 보인다
| 2015. 10. 28
인터뷰/ 국내 첫 소리경관생태학자 주우영 박사청진기로 환자 상태 알 수 있듯 눈보다 더 깊고 종합적 진단소백산과 점봉산이 소리경관 최고…정상이나 산록보다 계곡 기침을 하는 환자를 맞은 의사는 으레 환자의 가슴에 청진기를 들이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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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서 발견된 1천만 마리 '개미제국', 개발로 사라지나
| 2015. 09. 23
연말 이전 축산검역본부 정원서, 50년전 시작된 일본왕개미 초군체 “생태계 전시와 보전 가치 높다”, ‘제국의 운명’ 안양시 선택에 달려 경기도 안양시 만안경찰서 사거리와 현충사거리 사이에 있는 농림축산검역본부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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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첫 농사꾼 개미들의 땅속 활동 직접 본다
| 2015. 04. 08
국립생태원 개미세계탐험전 열려, 본격 개미 생태전시는 국내 처음 6월엔 꿀단지개미, 잎꾼개미, 베짜기개미 등 외국 종도 전시 계획 개미는 사람이 친숙하게 여기는 대표적인 곤충이다. 사람들이 오랫동안 써온 ‘개미처럼 부지런하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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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니만 1만 마리, 담비가 먹어치워
| 2014. 03. 25
담비 전문가 최태영 박사 인터뷰5년째 장기연구 생태 비밀 속속 드러나…활동영역 반달곰 필적. 연간 고라니 3~4마리 잡아먹어 범과 늑대 사라진 생태계 건강 지키는 최상위 포식자, 숲속 씨앗 뿌리는 농부 구실도 이 땅에 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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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지부터 사막까지, 세계 5대 기후대가 한 지붕에
| 2013. 09. 04
11월 문 여는 `제2의 지구' 막바지 준비 한창, 습지원은 벌써 자리잡아 자연에 중심 두고 생태계 느끼도록 설계…한반도와 열대숲 고스란히 재현 등 볼거리 ■ 기존 동·식물원과 뭐가 다른가 지난해 8월 부산 해운대구 송정 방파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