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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그림'에 대해 8건이 검색되었습니다.

  • “설악산 지킴이 23년째 ‘케이블카’ 상상조차 할 수 없다”“설악산 지킴이 23년째 ‘케이블카’ 상상조차 할 수 없다”

    김정수 | 2016. 01. 12

    인터뷰: 환경인상 받은 설악산지킴이 박그림씨 지난해 조건부 승인 이후 석달째 도청 앞 농성 산양 좇아 설악산 사나이로, "손자에게 물려주고파"   한국환경기자클럽은 해마다 연말 투표를 통해 그해 환경 분야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사람이나 단체...

  • 자판기 커피 뽑듯 쉽게 소비하는 자연자판기 커피 뽑듯 쉽게 소비하는 자연

    조홍섭 | 2015. 01. 30

    겨울축제에서 자연을 다루는 법…양식해 풀어놓은 물고기를 낚아 요리 부탁하면 끝 수만명이 어둠 속에 당일치기로 대청봉 올라, 이제 케이블카 타고 오르면 더 편하겠네    올해 겨울방학이 끝나고 아이들이 학교에 내놓는 체험학습 과제 가운데...

  • 소처럼 순한 눈, 산양이 절벽에 사는 까닭소처럼 순한 눈, 산양이 절벽에 사는 까닭

    박그림 | 2014. 05. 30

    그러니 그대, 사라지지 말아라 ③ 절벽으로 내쫓긴 산양 폭설로 떼죽음하고 등산객에 쫓겨 살아남은 산양 전국에 고작 700~800마리 짝짓기와 출산시기 하필 등산객 몰리는 시기와 겹쳐, 입산 예약제와 출입 통제 필요      이른 봄 투명...

  • 대피소가 유원지화, 설악산 ‘머리’가 지끈지끈대피소가 유원지화, 설악산 ‘머리’가 지끈지끈

    박그림 | 2014. 05. 26

    정상의 위엄 간직하던 대청봉, 정상 산행 부채질 대피소 난립해 훼손 심각 정상부 3개 대피소 해체해, 등산객 묵지 않고 정상 넘도록 유도해야     ■ 참으로 멀었던 설악산 가는 길 젊은 시절 설악산 가는 길은 참으로 멀었다. 먼길을 ...

  • 설악산에서 드리는 간절한 편지설악산에서 드리는 간절한 편지

    박그림 | 2013. 09. 05

    케이블카 종점서 빤히 눈에 보이는 대청봉 정상길 열리는 건 뻔한 일 오색은 머무는 느린 관광에서 당일치기 경유지 전락할 것…설악산은 우리만의 것 아냐    안녕하십니까? 저는 설악산에서 살고 있는 박그림이라고 합니다.   설악산 어머니...

  • ‘작은새’가 대통령에게 쓴 편지, “산에서 왜 편해야 하죠?”‘작은새’가 대통령에게 쓴 편지, “산에서 왜 편해야 하죠?”

    박그림 | 2013. 08. 06

    "저희 세대도 자연을 느끼고 진정한 등산을 하고 싶습니다" 편해진 등산 너도나도 대청봉에, "해는 대청봉에만 뜹니까?"     '작은새'와의 만남   몇 해 전 겨울 야생동물학교가 내설악에서 열렸을 때, 2박 3일의 일정이 끝나고 초등학교 ...

  • 설악산 어머니의 깊은 신음이 들리는가설악산 어머니의 깊은 신음이 들리는가

    박그림 | 2013. 07. 23

    박그림의 설악가 ① 나는 저항한다 우리의 탐욕과 무관심이 설악산을 죽이고 있다 아이들이 어른 되어 대청봉에서 외경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     비구름 속에 묻힌 설악산은 내 가슴 속에 우뚝한 모습으로 남아 언제나 나를 당신의 품속으...

  • 설악산 대청봉은 유원지인가설악산 대청봉은 유원지인가

    박그림 | 2012. 08. 30

    취약한 고산 정상 밟혀 무너지는데, 정상 증명사진 행렬 이어져 상처 위에 깔판 깔고 삼겹살 굽기…유원지 갈 사람을 정상 올린 등산로 개수도 문제     대청봉으로 가는 산길을 조심스럽게 오른다. 수많은 등산객들의 발길에 속살을 훤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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