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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슴에 한껏 멋 부린 ‘진객’ 흰눈썹울새가슴에 한껏 멋 부린 ‘진객’ 흰눈썹울새 | 윤순영의 자연의 벗

    윤순영 | 2019.06.18

    극히 드물게 찾아오는 나그네새, 날쌘 땅 위의 사냥꾼     우리나라가 애초 번식지나 월동지가 아닌 새가 어쩌다 들르는 일이 있다. 반가운 이런 손님을 나그네새라고 부른다. 흰눈썹울새는 나...

  • 심해어 아귀가 바다 밑바닥에서 숨을 참는 까닭심해어 아귀가 바다 밑바닥에서 숨을 참는 까닭 | 환경뉴스

    조홍섭 | 2019.06.13

    움직임 줄여 에너지 소비 최소화, 몸집 불려 포식자 회피    심해 환경은 혹독하다. 높은 수압과 낮은 온도, 암흑과 먹이 부족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심해어는 특별한 진화를 이뤘다.   잠복 포식자인 아귀목 심해어는 크고 날카로운 입과 낚싯대를 드리워 먹이를 유혹하는 것으로 유명하지만...

  • 희귀 개구리 ‘핫스폿’ 뉴기니, “마지막 피난처 지켜야”희귀 개구리 ‘핫스폿’ 뉴기니, “마지막 피난처 지켜야” | 환경뉴스

    조홍섭 | 2019.06.12

    코 세웠다 눕혔다 피노키오 개구리 신종 발견, 항아리곰팡이 아직 없어       개구리는 ‘제6의 지구 대멸종’ 사태에서 가장 앞선 피해자이다. 세계 개구리의 40%가 멸종 위기에 놓여 있다. 그 가장 큰 이유는 한국 등 동아시아에서 세계로 퍼져나간 항아리곰팡이다.   세계의 개구리 90...

  • 연가시 잡아먹는 물방개 애벌레 발견연가시 잡아먹는 물방개 애벌레 발견 | 환경뉴스

    조홍섭 | 2019.06.11

    일서 관찰, 갈고리 주둥이로 붙잡고 체액 빨아 먹어       연가시는 큰 인기를 끈 재난영화의 소재로 널리 알려져 공포의 대상이 된 동물이다. 이 기생동물을 잡아먹는 곤충이 처음으로 발견됐다.   와타나베 레이야 일본 쓰쿠바대 생물학자는 지난해 8월 이바라키현의 논에서 물방개 애벌레...

  • 평생 한 번 보기 힘든 희귀 나그네새 검은뺨딱새평생 한 번 보기 힘든 희귀 나그네새 검은뺨딱새 | 사진

    윤순영 | 2019.06.11

    잠깐 마주쳤던 기억만 남기고 훌쩍 날아가검은뺨딱새는 1987년 5월 대청도에서 1개체가 처음으로 확인된 이후 1988년 대청도, 2004년 어청도, 2005년 소청도, 2006년에는 전남 홍도에서 관찰됐다. 기록이 손꼽을 만큼만 있는 희귀한 새다. 지난 4월 13일 군산시 옥도면 어청도리에서 검은뺨딱새를 만났...

  • 낙엽 태우기와 장작 구이는 낭만 아닌 ‘간접흡연’낙엽 태우기와 장작 구이는 낭만 아닌 ‘간접흡연’ | 환경상식 톺아보기

    장영기 | 2019.06.10

    벽난로에서 한 시간 동안 장작 때면 담배 6000갑 분량 유해물질 나와이제 미세먼지는 국가적인 관심사이다. 그러나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11월부터 3월까지 드높던 미세먼지에 대한 온 국민의 관심도 농도가 낮아져 파란 하늘이 보이는 4월부터 10월까지는 시큰둥해진다. 미세먼지 ’시즌’이 아니라고...

  • 연어 하나 키우는데 온 유역이 필요하다연어 하나 키우는데 온 유역이 필요하다 | 환경뉴스

    조홍섭 | 2019.06.07

    알래스카 자연하천서 입증…남한 3분의 1 유역 이용“아이 하나 키우는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 클린턴 미국 전 대통령이 아프리카 속담이라고 인용해 유명해진 말이다. 그런데 이 격언은 아이뿐 아니라 연어와 같은 생물에게도 적용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션 브레넌 미국 워싱턴대 생물학자 등 미...

  • 배스 등 골칫거리 외래어종, 댐 물 비워 퇴치배스 등 골칫거리 외래어종, 댐 물 비워 퇴치 | 환경뉴스

    조홍섭 | 2019.06.05

    미국 오리건 주 청평댐 규모 호수서 실행…1주 동안 바닥 드러내일단 풀려나간 외래어종을 제거하기란 매우 어렵다. 우리나라 하천과 호수 대부분에 퍼진 북아메리카 원산의 외래종 블루길(파랑볼우럭)과 배스(큰입배스)는 대표적인 예이다.다소 극단적이기는 하지만, 대형 댐의 물을 바닥까지 비워 들끓던 외...

  • 마늘밭 줄달음질, 진귀한 진홍가슴마늘밭 줄달음질, 진귀한 진홍가슴 | 윤순영의 자연의 벗

    윤순영 | 2019.06.04

    타오르는 멱의 나그네새, 그런데 왜 진홍 '가슴'?진홍가슴은 멱의 타오르는 듯 붉은 무늬가 인상적인 새다. 영어로는 '시베리아 붉은 목'(Siberian Rubythroat)라고 부르는 매우 귀한 새다.  봄에는 4월 중순부터 5월 초순까지, 가을에는 9월 하순부터 11월 중순까지 우리나라 산림에서 드물게 관찰...

  • 최장수 민물고기는 잉어? 112살 버펄로 피시!최장수 민물고기는 잉어? 112살 버펄로 피시! | 환경뉴스

    조홍섭 | 2019.06.03

    북미 특산, 잉어의 먼 친척…잉어 최장수는 35살 그쳐가장 긴 수명을 누리는 사람에 버금갈 만큼 오래 사는 민물고기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북아메리카 고유종인 ‘빅마우스 버펄로’란 물고기가 그 주인공이다.잉어처럼 생긴 이 물고기는 잉어의 먼 친척으로, 길이 1.25m 무게 36㎏ 이상 나간다. 따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