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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화는 어떻게 세계를 ‘정복’했나국화는 어떻게 세계를 ‘정복’했나 | 환경뉴스

    조홍섭 | 2019.09.04

    기후변화 틈타 전 세계로 퍼져…수많은 꽃이 한 송이 이룬 것도 비결고등식물의 95%를 차지하는 꽃을 피우는 식물 가운데 세계적으로 큰 두 ‘가문’이 있다. 종 수가 많기로 국화과와 난초과 식물이 난형난제하다. 국화과에는 2만5000∼3만5000종이 포함돼 있는데, 이는 전체 꽃식물의 약 10%에 해당한다...

  • 양식장 송어도 ‘잘 놀아야’ 병에 안 걸린다양식장 송어도 ‘잘 놀아야’ 병에 안 걸린다 | 환경뉴스

    조홍섭 | 2019.09.03

    수조 자연성 높이면 저항력 향상…실험으로 확인“어린 송어 수조에 자갈 몇 개 깔아줬을 뿐인데 치명적 감염병으로 인한 사망률이 수십 분의 1로 줄었다.”송어와 연어 양식에서 간단한 환경 풍부화로 세균 감염을 극적으로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돼지나 닭을 공장식 축산이 아닌 자연성을...

  • 길쭉한 붕어, 넓적한 붕어-포식자가 정한다길쭉한 붕어, 넓적한 붕어-포식자가 정한다 | 환경뉴스

    조홍섭 | 2019.09.02

    ‘꿀꺽’ 못하게 체고 키워…만성 스트레스로 면역 저하 부담붕어는 호수와 저수지에 널리 분포하지만, 지역에 따라 형태와 색깔이 제각각이다. 암컷 혼자서도 ‘붕어빵’처럼 새끼를 복제하는 독특한 처녀생식의 영향도 있지만(▶관련 기사: 붕어와 톱상어, 처녀생식으로 살아남기), 포식자가 곁에 있느냐 여...

  • 쓰름매미가 운다, 가을이 온다쓰름매미가 운다, 가을이 온다 | 윤순영의 자연의 벗

    윤순영 | 2019.08.30

    기후변화, 빛 공해, 길고양이…매미는 올여름 더위도 이겨냈다이른 아침은 제법 서늘하다. 새벽부터 방충망에 붙어 잠을 깨우던 참매미 울음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해가 떠올라야 참매미가 합창하고, 한낮엔 말매미의 파도 치기 울음소리가 여전히 요란하다. 길바닥에 죽어 떨어진 매미와 쓰름매미의 울음에서...

  • 고래는 왜 모계사회를 이뤘나고래는 왜 모계사회를 이뤘나 | 환경뉴스

    조홍섭 | 2019.08.29

    암컷이 임신∼양육 도맡아…암컷 연대와 지식전파가 생존의 핵심영장류와 함께 두뇌가 크고 사회생활을 하는 고래는 대표적으로 모계사회를 이루는 동물이다. 암컷 중심으로 무리가 움직이고, 자식에게 생존에 필요한 지식을 전파한다. 심지어 딸만 우대하는 ‘성차별’이 나타나기도 한다. 고래는 왜 암컷이 ...

  • 골리앗개구리는 ‘건축가’, 새끼 양육 연못 만들어골리앗개구리는 ‘건축가’, 새끼 양육 연못 만들어 | 환경뉴스

    조홍섭 | 2019.08.27

    자기 체중 절반 넘는 2㎏ 돌 옮기며 둥지 조성…대형화 배경인 듯세계에서 가장 큰 개구리인 아프리카의 골리앗개구리가 다양한 연못을 만들어 새끼를 돌보는 ‘자상한 건축가’임이 밝혀졌다. 몸통 길이만 34㎝에 몸무게 3.3㎏에 이르는 이 거대 개구리는 아프리카 적도의 카메룬과 적도 기니에만 분포하...

  • 댐이 삼킨 거대 물고기…대형 담수동물 88% 감소댐이 삼킨 거대 물고기…대형 담수동물 88% 감소 | 환경뉴스

    조홍섭 | 2019.08.26

    대형 댐 3700개 건설 예정…“수명 길어 보전·복원 시기 놓칠 수도”메콩자이언트메기는 1200종에 이르는 메콩 강 민물고기를 대표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대형 물고기이다. 다 자라면 길이 3m, 무게 300㎏ 이상에 이르러 웬만한 나룻배보다 크다.플랑크톤을 먹는 고래상어처럼, 이가 없는 이 메기는 바위에 ...

  • 가지나방 애벌레는 피부로 ‘본다’가지나방 애벌레는 피부로 ‘본다’ | 환경뉴스

    조홍섭 | 2019.08.23

    피부로 빛 감지해 주변 환경 속 숨어들어…오징어, 넙치와 비슷한 능력눈을 가리면 아무것도 볼 수 없는 대부분의 동물과 달리 일부 동물은 피부로도 주변 환경을 감지해 위장하는 능력을 갖췄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북반구 온대지방에 널리 분포하는 회색가지나방 애벌레가 그런 예다.회색가지나방은 자연...

  • 노랑할미새는 왜 쉬지 않고 꼬리를 깝죽거릴까노랑할미새는 왜 쉬지 않고 꼬리를 깝죽거릴까 | 윤순영의 자연의 벗

    윤순영 | 2019.08.22

    수련 연못 독차지한 여름 철새…곤충 내몰기, 포식자에 과시 등 논란지난달 경기도 포천의 광릉숲(국립수목원) 연못이 수련으로 뒤덮였다. 이곳에는 해마다 찾아오는 터줏대감 노랑할미새가 있다. 오늘도 쉬지 않고 사냥에 열중한다. 번식 시기다. 이미 둥지를 떠난 새끼들까지 모두 모여 분주하다. 물...

  • 대양 섬에는 왜 거대 새가 살게 됐나대양 섬에는 왜 거대 새가 살게 됐나 | 환경뉴스

    조홍섭 | 2019.08.21

    뉴질랜드 거대 앵무새 발견 계기로 살펴본 진화와 멸종 이야기뉴질랜드에 어린애만 한 앵무새가 살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 외딴 섬나라에서는 무게 230㎏인 날개 없는 새 모아를 비롯해 14종의 거대 새 화석이 이미 발견됐다.뉴질랜드가 예외적으로 많기는 하지만, 다른 대양 섬에서도 거대 새가 살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