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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스크 쓴 박쥐, 짝짓기 때만 벗는다마스크 쓴 박쥐, 짝짓기 때만 벗는다 | 환경뉴스

    조홍섭 | 2020.11.12

    수수께끼 주름얼굴박쥐 생태 처음 밝혀져주름얼굴박쥐는 세계의 박쥐 1400여 종 가운데 생태와 생활사가 거의 알려지지 않은 수수께끼의 박쥐로 꼽힌다. 늘어난 피부 주름으로 얼굴을 덮어 마치 마스크를 쓴 모습을 한 이 박쥐의 생태가 처음으로 밝혀졌다.베르날 로드리게스-헤레라 코스타리카대 동물학자 ...

  • 수컷 망둑어의 기발한 ‘정자 전쟁’수컷 망둑어의 기발한 ‘정자 전쟁’ | 환경뉴스

    조홍섭 | 2020.11.11

    암컷 흉내 작은 수컷 ‘끼어들기 방정’, 꼬리 부채질로 경쟁자 정자 제거로 대응포유류나 곤충과 달리 물고기는 암컷이 산란한 뒤 수컷이 그 위에 방정하는 체외수정을 하는데, 짝짓기 과정이 상대적으로 허술해 얌체 수컷이 끼어들기도 한다. 우리나라에 널리 퍼진 북미산 블루길이 그런 예로서 수컷이...

  • 춤추는 풍선 인형으로 야생동물 쫓을까춤추는 풍선 인형으로 야생동물 쫓을까 | 환경뉴스

    조홍섭 | 2020.11.10

    호주서 딩고 퇴치에 효과 확인…75% 달아나, 총소리엔 무덤덤사람들의 눈길을 끌어 개점을 알리는 등에 쓰이는 춤추는 풍선 인형이 포식자를 물리쳐 가축을 지키는 데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사람을 닮은 거대한 몸집의 풍선이 예측 못 할 움직임을 보여 처음 접하는 야생동물을 놀라게 한다...

  • 자동차 깔려도 끄떡없는 ‘철갑 딱정벌레'의 비밀자동차 깔려도 끄떡없는 ‘철갑 딱정벌레'의 비밀 | 환경뉴스

    조홍섭 | 2020.11.09

    표본 만들 때 핀 휘어 드릴로…겉날개 봉합선 맞물림 구조가 하중 분산북미 서부 참나무숲에서 균류를 먹고 사는 투박한 딱정벌레에 ‘악마의 철갑 딱정벌레’란 이름이 붙은 데는 이유가 있었다. 날지 못하는 이 딱정벌레는 장갑차처럼 단단한 키틴질 껍질로 자신을 지킨다. 천적에 들키면 돌멩이 ...

  • 개미는 왜 ‘힘이 장사’일까개미는 왜 ‘힘이 장사’일까 | 환경뉴스

    조홍섭 | 2020.11.06

    체중 5700배까지 들어…비행 포기하면서 날개 근육 공간 ‘리모델링’남미 가이아나의 열대림에 사는 한 개미(학명 Azteca andreae)는 나뭇잎 가장자리에 떼 지어 매복하다 자기 몸집에 견줘 엄청나게 큰 먹이를 사냥하는 행동으로 유명하다. 실험에서 이 개미는 주둥이로 자기 체중의 5700배까지 견뎠고 ...

  • 지하수에 사는 ‘골룸 가물치’야, 넌 어디서 왔니지하수에 사는 ‘골룸 가물치’야, 넌 어디서 왔니 | 환경뉴스

    조홍섭 | 2020.11.04

    인도 남부 대수층서 용 연상 ‘골룸 가물치’ 새로운 ‘과’ 보고초대륙 곤드와나에서 분리된 아프리카-인도 ‘대륙 이동’ 증거인도 남부의 지하 대수층에는 특별한 가물치가 산다. 용을 연상케 하는 긴 몸과 지느러미를 지닌 이 물고기는 다른 동굴 물고기와 달리 눈이 퇴화하지 않았고 촘촘한 비늘은 ...

  • 동북아에도 빙하기 늑대 다이어울프 살았다동북아에도 빙하기 늑대 다이어울프 살았다 | 환경뉴스

    조홍섭 | 2020.11.02

    중국 쑹화 강서 화석 발견, 유라시아선 처음…“경쟁자 하이에나 막혀 번성 못 해”다이어울프는 늑대와 가깝지만 훨씬 크고 종이 다른 멸종한 빙하기 포식자이다.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라브레아 타르 구덩이에서 수천 개의 두개골이 발견될 정도로 마지막 빙하기 북미에서 번성했던 갯과 동물이다.다이어울...

  • 초콜릿의 눈물…‘상아 해안’에 코끼리 대신 카카오 농장초콜릿의 눈물…‘상아 해안’에 코끼리 대신 카카오 농장 | 환경뉴스

    조홍섭 | 2020.10.30

    한때 서식 중심지, 이젠 보호구역 25곳 중 21곳서 절멸국립공원 안에도 불법 카카오 농장19세기 말 프랑스가 식민지로 개척한 코트디부아르는 ‘상아 해안’이란 말뜻 그대로 서아프리카에서 코끼리가 가장 많이 살던 곳이었다. 그러나 최근의 조사 결과 이곳의 코끼리는 조사한 보호구역 25곳 가운데 21곳...

  • 어린이집 마당을 잔디로 바꾸자 ‘면역강화 박테리아’ 늘었다어린이집 마당을 잔디로 바꾸자 ‘면역강화 박테리아’ 늘었다 | 환경뉴스

    조홍섭 | 2020.10.29

    하루 1시간 반 흙 만지고 자연물 갖고 놀자 피부와 장내 미생물 변화, 면역체계 강화도시민은 과거보다 훨씬 깨끗한 환경에서 사는 데도 아토피와 알레르기 같은 질환은 더 늘어난다. 그 이유를 자연과 접촉이 줄면서 우리 몸의 미생물 다양성이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생물다양성 가설은 설명한다.실험을 ...

  • 모랫둑 쌓아 설탕물 빼내는 개미의 ‘집단 지성’모랫둑 쌓아 설탕물 빼내는 개미의 ‘집단 지성’ | 환경뉴스

    조홍섭 | 2020.10.28

    모래로 사이펀 만들어 익사 줄이고 손쉽게 설탕물 확보사람 말고도 도구를 쓰는 동물은 침팬지, 까마귀, 문어, 개미 등 많다. 그러나 고체가 아닌 다루기 까다로운 액체 먹이를 얻는 데 도구를 쓰는 동물은 훨씬 적다. 침팬지는 깊은 구멍 속 꿀을 나뭇잎이나 나뭇가지를 이용해 찍어 먹고 뉴칼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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