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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반새는 어떤 사진가를 반길까, 대조적 두 촬영지호반새는 어떤 사진가를 반길까, 대조적 두 촬영지 | 윤순영의 자연의 벗

    윤순영 | 2018.07.17

    양주시 번식지에 조류 사진가 자율적 공동 위장막 설치 운영무분별한 촬영 부작용 막아…적정 거리와 규모 등 지침 마련 시급몇 년 전만 해도 새는 조류사진을 전문으로 찍는 사람들의 소재였다. 이제는 꽃 사진이나 풍경사진을 즐기던 사진동호인들과 다양한 사람들이 조류 사진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

  • 박새는 흔하지만, 흔치않은 노랑배진박새 왔다박새는 흔하지만, 흔치않은 노랑배진박새 왔다 [1] | 윤순영의 자연의 벗

    윤순영 | 2018.05.11

    원래 중국 텃새…2005년 소청도서 첫 관찰 뒤 가끔 출현몸 길이 9-11㎝로 노란 배 특징…기후변화 때문 추정도박새 무리는 우리나라 인가 근처에서 가장 흔하게 만날 수 있는 새이다. 등이 검고 배가 흰 단정하고 깜찍한 모습을 한 박새 속에는 박새, 쇠박새, 진박새, 곤줄박이 등이 있다. 그런데 최...

  • 완벽한 위장의 외톨이 사냥꾼, 청도요완벽한 위장의 외톨이 사냥꾼, 청도요 [1] | 윤순영의 자연의 벗

    윤순영 | 2018.03.21

    덩치 크지만 정지하면 배경속으로 완벽하게 녹아들어캐나다 탐조인 “귀한 새 반갑다”, 국내 실태 안 알려져 지난 1월 지인으로부터 청도요가 경기도 포천 국립수목원에서 월동을 한다는 연락을 받았다. 청도요는 보기 드문 새로 우리나...

  • 드론 날리기 새 취미, 겨울철새 쉴 곳 잃을라드론 날리기 새 취미, 겨울철새 쉴 곳 잃을라 [1] | 윤순영의 자연의 벗

    윤순영 | 2018.01.19

    몸 무거운 큰고니 한 번 나는데 반나절 먹이 사라져강 복판 피신한 고니를 드론으로 괴롭혀, 규제 시급 드론이란 조종사가 탑승하지 않고 무선전파 유도에 의해 비행과 조종이 가능한 비행기나 헬리콥터 모양의 무인기를 뜻한다. 드론은 고공영상·사진 촬영과 배달, 기상정보 수집, 농약 살포 등 다양한...

  • 눈칫밥 먹으며…김포 재두루미의 힘겨운 겨울나기눈칫밥 먹으며…김포 재두루미의 힘겨운 겨울나기 [1] | 윤순영의 자연의 벗

    윤순영 | 2017.11.10

    처음 찾은 곳 죽을 때까지 잊지 않는 귀소본능 있어도로 건설, 농경지 매립, 불법 시설물 등 난개발 위협10월 14일 한강 갯벌에서 올들어 처음으로 26마리의 재두루미를 관찰했다. 재두루미는 아직 한강하구를 떠나지 않는다. 추수가 끝나야 농경지로 날아든다. 10월 28일, 추수가 다 끝난 홍도평에...

  • 세계 최고 높이로 나는 줄기러기 파주에세계 최고 높이로 나는 줄기러기 파주에 | 윤순영의 자연의 벗

    윤순영 | 2017.11.03

    주서식지와 월동지 벗어나 다른 기러기 무리에캐나다기러기도 함께 비행 확인, 행운은 겹으로세계에서 최고로 높이 나는 새인 줄기러기를 지난 10월 25일 파주평야에서 운좋게 만났다. 2003년 처음 본 이후로 14년 만이다. 거기에다 행운은 겹으로 왔다. 다음날은 캐나다기러기가 줄기러기와 함께 있는 장면...

  • 겨울 진객 개리가 10년 만에 돌아왔다겨울 진객 개리가 10년 만에 돌아왔다 [1] | 윤순영의 자연의 벗

    윤순영 | 2017.11.02

    김포대교와 일산대교 사이 120마리 확인거위 원종으로 멸종위기종…몽골이 삶터거위의 원종으로 겨울 철새인 개리가 10년 만에 다시 귀한 모습을 드러냈다. 개리는 2012년 5월 31일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개리는 주로 일산대교와 오두산 전망대 사이 사구에서 겨울을 났...

  • 엄마와 함께 논둑길 산책 나선 행복한 새끼 고라니엄마와 함께 논둑길 산책 나선 행복한 새끼 고라니 [1] | 윤순영의 자연의 벗

    윤순영 | 2017.09.06

    모처럼 동반 산책, 보통은 새끼 숨겨놓고 어미만 활동엄마는 잔뜩 긴장해 경계 늦추지 않지만 새끼는 신나 앞장지난 6월 파주 송촌리 평야 논둑길을 거니는 고라니를 만났다. 어미만 있는 줄 알았는데 어미가 움직일 때마다 뒤따라 가는 새끼가 얼핏 보인다. 생전 처음 보는 모습이다. 벼와 풀들이 높...

  • '한강하구 공동 생태조사 통해 남북대화 물꼬 터야'"한강하구 공동 생태조사 통해 남북대화 물꼬 터야" [1] | 윤순영의 자연의 벗

    윤순영 | 2017.08.03

    유영록 김포시장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 남북한 한강하구 생태조사 협조 요청남북 공동 생태조사는 대립과 긴장의 한강을 평화와 생태의 상징으로 만들 것 지난 7월 17일 유영록 김포시장과 함께 한강하구와 김포 한강야생조류공원을 둘러보았다. 그는 신곡수중보가 생긴 이래 처음으로 보를 철거하라며 일인시...

  • 방울새의 ‘쪼로롱’ 목욕, 무더위도 ‘탈탈’방울새의 ‘쪼로롱’ 목욕, 무더위도 ‘탈탈’ [1] | 윤순영의 자연의 벗

    윤순영 | 2017.07.18

    맹금류 경계하며 날개와 꼬리 펼쳐 구석 구석 샤워나무 옮겨 앉아 물기 털고 겨드랑이 손질로 마무리   더위와 가뭄이 기승을 부리던 지난 6월 춘천시 학곡천에 방울새 열댓 마리가 무리를 지어 더위를 식히려고 쉴 새 없이 날아와 주변의 안전을 재빨리 살핀 뒤 목욕을 즐긴다. 목욕을 하면서도 잠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