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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조롱이 부부의 도심 속 육아 분투기황조롱이 부부의 도심 속 육아 분투기 [1] | 윤순영의 자연의 벗

    윤순영 | 2017.06.08

    버린 까치 집, 화분 등에 둥지, 빌딩과 유리창 충돌 위험 감수해야육아 분업…수컷은 작은 새나 쥐 잡아 암컷에 전달, 암컷이 새끼에 먹여 경기도 김포시 에코센터 건물엔 나무로 만든 탑이 세워져 있다. 이 탑에는 까치 둥지가 있는데, 지난 3월 13일 이곳에 황조롱이가 산란 터를 마련했다.&nb...

  • 맨땅의 부상 연기, 흰물떼새는 새끼 위해 뭐든 한다맨땅의 부상 연기, 흰물떼새는 새끼 위해 뭐든 한다 [1] | 윤순영의 자연의 벗

    윤순영 | 2017.06.06

    영종도 바닷가 번식 물떼새, 작지만 영리하고 눈치 빨라침입자 새끼로부터 멀리 유인하려 날개 다친 척 완벽 흉내지금은 여름철새들이 한창 산과 들, 바닷가에서 번식하는 시기이다. 영종도 간척지는 흙, 모래, 자갈로 매립돼 있어 물새들이 여기저기 둥지를 틀었다. 전 세계의 온대지역에 널리 분포하는...

  • 길이 1㎞ 신곡수중보가 한강을 죽이고 있다길이 1㎞ 신곡수중보가 한강을 죽이고 있다 [2] | 윤순영의 자연의 벗

    윤순영 | 2017.05.30

    수중보 위는 녹조로 몸살, 아래는 물골 사라져철거해야 하중도, 백마도, 점박이물범이 돌아온다 ‘노루목’ 장항습지는 30여 년 전만 해도 없던 곳이다. 옛 지도에도 흔적이 없었다. 진경산수의 대가 겸재 정선은 전국의 산과 강을 돌아다니며 멋진 풍경을 그림에 담았다. 특히 양천 현령을 지내며 그린 ...

  • 잉어는 ‘그물코도 세어 빠져나가는’ 영물잉어는 ‘그물코도 세어 빠져나가는’ 영물 [2] | 윤순영의 자연의 벗

    윤순영 | 2017.05.19

    [윤순영의 자연관찰 일기]벚꽃 한창일 무렵 철퍼덕철퍼덕옛 계양천은 물 반 고기 반 큰 강 거슬러 하천에서 짝짓기암컷 한 마리에 수컷 여러 마리 오래전부터 약용이나 보신용으로낚시 걸려도 기막힌 재주로 바늘 빼 벚꽃의 봄 향연은 진하지만 허무할 만큼 짧다. 겨우 일주일 남짓, 비...

  • 자연 사진가의 예의-기다림과 배려자연 사진가의 예의-기다림과 배려 [2] | 윤순영의 자연의 벗

    윤순영 | 2017.05.04

    새 사진에 먕원렌즈와 위장막은 필수, 새의 처지에서 생각하자탐조 때도 튀는 옷 삼가고 훔쳐보는 자세 피해야 덜 놀라우리나라엔  새와 꽃을 사랑하는 사람보다 디지털카메라가 훨씬 빨리 늘어났다. 새와 꽃을 촬영하는 사람들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이들 가운데 잘 몰라서 또는 더 좋은 사진을 찍...

  • 새들의 생태시계 24절기, 기후변화로 망가질라새들의 생태시계 24절기, 기후변화로 망가질라 | 윤순영의 자연의 벗

    윤순영 | 2017.04.17

    청명 땐 여름철새 찾아오고, 곡우엔 짝짓기하고 등지 틀기 바빠먹이와 번식 계절변화 질서에 순응, 기후변화로 허물어질까 걱정24절기란 중국 문화권에서 오래 전부터 1년 동안의 태양의 움직임을 24등분해 구별한 날을 가리킨다. 중국 화북 지방을 기준으로 한데다 최근엔 기후변화로 우리나라와 잘 맞지 ...

  • 경찰 상징 참수리 머리에 웬 물새 댕기깃?경찰 상징 참수리 머리에 웬 물새 댕기깃? [1] | 윤순영의 자연의 벗

    윤순영 | 2017.03.08

    수리류 뒷머리엔 댕기깃 없고 비오리, 해오라기 등에나 있어2005년 독수리서 참수리 바꾼 문양 실제 모습과 많이 달라창설 60돌을 맞은 경찰은 2005년 경찰의 상징을 기존의 독수리에서 참수리로 바꿨다. 썩은 고기를 먹는 독수리보다는 최고의 사냥꾼인 참수리가 경찰의 이미지에 맞다는 판단에서였을 것이...

  • 희귀종 사라가는 한강 습지, 주변 논 매립 막아야희귀종 사라가는 한강 습지, 주변 논 매립 막아야 [1] | 윤순영의 자연의 벗

    윤순영 | 2017.03.03

    재두루미와 개리 등 자취 감춰, 먹이 터 구실 논 매립 영향농경지 계약습지 보상제 도입 시급, 습지보호구역 늘리는 효과한강하구는 10년 전만 해도 800여 마리의 개리와 재두루미가 겨울을 나는 주요 월동지였지만 지금은 찾아보기 힘들다. 자연이 훼손됐기 때문이다. 개리만 북상 중...

  • 팔당 얼음판에 메기, 동태, 돼지고기…비뚤어진 자연 사진가팔당 얼음판에 메기, 동태, 돼지고기…비뚤어진 자연 사진가 [7] | 윤순영의 자연의 벗

    윤순영 | 2017.02.14

    참수리, 흰꼬리수리 등 사진 찍으려고 자연에 없는 먹이 던져 생태계 교란한강 상수원, 먹이 투기는 오염이나 쓰레기 투기와 마찬가지로 불법 행위팔당대교와 팔당댐 사이 한강은 수도권의 상수원이자 자연이 잘 보전돼 생태환경이 뛰어난 곳이다. ...

  • 침묵의 사냥꾼 쇠부엉이, 저공비행 ‘달인’침묵의 사냥꾼 쇠부엉이, 저공비행 ‘달인’ | 윤순영의 자연의 벗

    | 2017.01.20

    유연하게 파도처럼…빠르게 급강하, 역회전 등 자유자재밤 활동하는 부엉이와 달리 낮에 사냥하는 유일한 부엉이쇠부엉이는 부엉이 중에서 크기가 작아 작다는 뜻의 순우리말 쇠자가 붙었다. 겨울철이면 우리나라 전역에 걸쳐 볼 수 있던 새지만 이제는 쉽게 볼 수 없는 겨울철새로 천연기념물 제324-4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