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천강 트인 갯벌 보니, 옛 새만금 생각났다”“청천강 트인 갯벌 보니, 옛 새만금 생각났다” | 인터뷰

    조홍섭 | 2018.06.11

    인터뷰: 8번 방북한 나일 무어스 '새와 생명의 터' 대표2015년부터 북한 습지 조사한한국 사는 영국인 조류학자9번째 방북하는 길에 만났다“언덕, 초원, 논, 갈대밭, 갯벌…수십년 전 남녘 습지의 모습 간직이미 사라진 종달새·때까치 흔하고문덕에서는 개리 4만마리 확인”남북교류가 활발하던 때에도 북한...

  • “새끼 돌보는 어미 새 보면 눈물 납니다”“새끼 돌보는 어미 새 보면 눈물 납니다” | 인터뷰

    조홍섭 | 2018.02.19

    인터뷰 김성호 서남대 교수산속에서 50일 내리 둥지 지켜보는자신에게는 가혹하지만자연에 따뜻한 ‘김성호 류’전공 시작 못 한 아픔 있어오지 산골짜기 작은 학교라도‘자연강의’ 연 200회 달려간다학교 떠나도 저술과 강연으로생태작가의 길 이제 시작이다10년 전 김성호 서남대 교수의 ‘큰오색딱따구리의...

  • “내 몸의 개, 고양이 털은 훈장입니다”“내 몸의 개, 고양이 털은 훈장입니다” | 인터뷰

    조홍섭 | 2018.01.22

    인터뷰: 가수 배다해고속도로 중앙분리대의 동물들지나치지 못하고 구조하는 그는가수 되기 전부터 활동가진짜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대학 때 개농장 다큐 보고 충격집에서 ‘준팔이' 등 유기묘 길러“동물과 사회적 약자 위해 뛰는 선한 영향력의 힘을 믿어요”‘불후의 명곡’(한국방송) 등에서 빼어난 ...

  • 삽살개 육종 30년, 민화 속 ‘바둑이’가 되살아났다삽살개 육종 30년, 민화 속 ‘바둑이’가 되살아났다 | 인터뷰

    조홍섭 | 2018.01.01

    인터뷰-하지홍 경북대 생명과학부 교수일제가 모피용으로 150만마리 살육도사견·서양종 들어와 품종 섞여소수 남은 토종개 ‘유전자 풀’에서삽살개 복원했더니, 3%씩 단모종 나와조선 병풍 속 토종개 빼닮은교과서 나오던 그 ‘바둑이’다“수십년 동안 노력 끝에 삽살개를 복원했는데, 그 과정에서 뜻밖에 완...

  • 연해주 한국표범, 두만강 건너 한반도 퍼질까연해주 한국표범, 두만강 건너 한반도 퍼질까 | 인터뷰

    조홍섭 | 2017.05.15

    순종 혈통 한국표범 국내 도입 협의차 방한한 조 쿡 ALTA 대표 인터뷰연해주 한 곳에 70마리 생존, 세계 동물원에 232마리…동물원이 유전 다양성 보루연해주 서식지 넓히고 두만강 통해 백두대간 확산이 목표…한국서 새끼 연해주 보낼 수도 1962년 경남 합천군 오도산에서 붙잡힌 1년생 표범은 남한에...

  • 한국표범 복원 청신호…연해주 '표범 땅' 번식 순조한국표범 복원 청신호…연해주 '표범 땅' 번식 순조 | 인터뷰

    조홍섭 | 2016.05.17

    인터뷰 러시아 '표범의 땅' 국립공원 타티아나 바라노브스카야 원장과 엘레나 살마노바 과학국장밀렵단속 성과 지난해 새끼 8마리 등 80마리로 불어2013년엔 러서 중국 거쳐 북한 향한 발자국도 발견표범은 고양이과 대형 포식자 가운데 특별하다. 우아하고 아름다운데다 은밀하고 적응력이 뛰어나 강인한 ...

  • ‘한국인 나무’ 소나무에 ‘철갑’…28년째 재선충과 전투‘한국인 나무’ 소나무에 ‘철갑’…28년째 재선충과 전투 | 인터뷰

    김정수 | 2016.03.02

    국내 1호 ‘재선충 박사’ 문일성 임업진흥원 모니터링센터장2006년 이후 확산 멈칫, 경계 늦춘 게 화근…동남부 국지전에서 전국 전면전으로올 들어 5곳 더 늘어, 107개 지자체로…지자체 뛰어넘는 감염은 인간 매개 탓    이 땅의 조상들은 소나무로 서까래를 얹은 집에서 태어났다. ...

  • “설악산 지킴이 23년째 ‘케이블카’ 상상조차 할 수 없다”“설악산 지킴이 23년째 ‘케이블카’ 상상조차 할 수 없다” [2] | 인터뷰

    김정수 | 2016.01.12

    인터뷰: 환경인상 받은 설악산지킴이 박그림씨 지난해 조건부 승인 이후 석달째 도청 앞 농성 산양 좇아 설악산 사나이로, "손자에게 물려주고파"   한국환경기자클럽은 해마다 연말 투표를 통해 그해 환경 분야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사람이나 단체를 ‘올해의 환경인’으로 뽑아 격려한다. 지난해에는 설...

  • 쓰레기 배출량 거의 ‘0’…10년째 음식물 종량제봉투 딱 1개쓰레기 배출량 거의 ‘0’…10년째 음식물 종량제봉투 딱 1개 [6] | 인터뷰

    김정수 | 2015.12.30

    ‘노 임팩트’ 삶 실천하는 김월금씨비닐봉지 안 쓰고 물 재활용하고…지구 폐 안 끼치는 생활 몸에 배껍질째 먹을 수 없는 과일 안 사고 지렁이가 못 먹는 육류·생선 멀리해     수송 거리가 짧은 로컬푸드만 먹기, 전기나 화석연료로 움직이는 탈것 이용하지 않기,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쓰...

  • 한국 새와 습지의 눈물, 한국인보다 더 잘 안다한국 새와 습지의 눈물, 한국인보다 더 잘 안다 [1] | 인터뷰

    김정수 | 2015.12.09

    인터뷰  ‘새와 생명의 터’ 나일 무어스 대표 18년 발품, 새만금 갯벌만 200번 넘게 발길 ‘가슴이 미어진다’"4살 때 수술로 청각 기능 되찾고 처음 들은 기러기 소리 못 잊어"  새만금과 관련된 그의 이야기 끝에는 ‘하트 브레이킹’이라는 말이 마치 후렴구처럼 붙었다. ‘가슴이 미어진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