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난지역 공동체, 나무심기로 되살린다재난지역 공동체, 나무심기로 되살린다 | 조홍섭의 책꽂이

    이도원 | 2013.11.14

    비무장지대 등 세계 재난지역, 녹화 통해 어떻게 자연과 공동체 회복했나 자연 보살펴 사회-생태계 회복탄력성 기른 풍부한 사례와 이론 소개     반갑게도 우연히 시의적절한 책을 한 권 만났다. 아직 우리 말 번역을 기다리고 있는 책으로 지난 수 년 동안 개인적으로 붙들고 있는 두 가지 숙...

  • '행복은 소득 순', 2만 달러가 한계'행복은 소득 순', 2만 달러가 한계 [1] | 조홍섭의 책꽂이

    조홍섭 | 2013.11.11

    자원환경위기, 불평등, 긍융위기 등 넘어설 정책 제안 'GDP 2만달러 넘어서면 소득 늘어도 행복해지지 않아'    복리로 예금해 놓은 내 돈이 불어나는 것을 예외로 한다면, 사람은 누적해 일어나는 작은 변화에 매우 둔감하다. 세계 인구가 해마다 1%만 증가해도 현재 70억명에서 곱절인 140억이 되...

  • 자연관찰 기록, 카메라보다 연필자연관찰 기록, 카메라보다 연필 | 조홍섭의 책꽂이

    조홍섭 | 2013.10.14

    자연 연구자는 관찰 결과를 어떻게 왜 기록할까, 12인의 저명 과학자 글 모음 기록은 새로운 생각의 원천, 나중 과학자를 위한 기초자료 구실도     과학자의 관찰 노트-자연을 관찰하고 기록하는 12가지 방법마이클 캔필드 엮음, 김병순 옮김/휴먼사이언스·2만4000원 지난달 덕유산 향적봉 식물탐사 ...

  • 태평양 한가운데, 문명 쓰레기장태평양 한가운데, 문명 쓰레기장 [6] | 조홍섭의 책꽂이

    조홍섭 | 2013.09.30

    육지서 수천㎞ 떨어진 망망대해에 한반도 두 배 쓰레기 지대 맨눈 안 보이는 작은 플라스틱이 주성분, 먹이사슬 거쳐 생태계 피해       서해나 남해의 외딴섬 한적한 해변에서 우리는 어김없이 절경의 앞자락을 장식하는 쓰레기 더미를 확인한다. 모든 쓰레기는 결국 가장 낮은 곳, 바다로 가게...

  • 좀비 메뚜기는 왜 풀 꼭대기서 죽나좀비 메뚜기는 왜 풀 꼭대기서 죽나 [1] | 조홍섭의 책꽂이

    조홍섭 | 2013.09.23

    메뚜기 목 151종 망라한 생태도감 처음 나와…잘 아는 것 같지만 잘 모르는 메뚜기 콩중이·팥중이·풀무치 구별법? 도감에 '송장 메뚜기'는 없다     초가을 들판이나 산자락을 걷노라면 메뚜기들이 어지럽게 날아오른다. 메뚜기는 친숙한 곤충이어서 웬만한 이름은 누구나 안다. 논이라면 벼메뚜기,...

  • 가을 전어 맛의 비결은 '지방'가을 전어 맛의 비결은 '지방' | 조홍섭의 책꽂이

    김규남 | 2013.09.16

    철따라 맛 있는 물고기 따로 있다, 9월 전어는 지방이 평소 3배 어류 생태학자가 탐구한 우리나라 대표 생선 16종에 얽힌 이야기       멸치 머리엔 블랙박스가 있다황선도 지음/부키·1만5000원 “가을 전어 대가리에는 깨가 서 말”이라는 속설의 근거는 무엇일까? 지은이는 전어의 다른 영양분은...

  • 녹색세상, 힘들지만 가볼 만한 길녹색세상, 힘들지만 가볼 만한 길 | 조홍섭의 책꽂이

    조홍섭 | 2013.07.22

    녹색가치 절실한 한국에서 왜 녹색정치는 꽃피우지 못하나 분석 외국 녹색당의 성공과 실패 사례, 녹색대안에 대한 이론적 실천적 고민 담아   녹색당과 녹색정치구도완 외 지음/ 아르케·2만9000원   2011년 3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재앙은 유럽 녹색당에 햇살과 같았다. 그해 9월 독일 녹색당은 베를린...

  • 하루살이가 하루만 산다고?하루살이가 하루만 산다고? | 조홍섭의 책꽂이

    조홍섭 | 2013.06.24

    하루살이·강도래·날도래 알아두면 피서철 아이들 앞에서 '으쓱' 담수 무척추동물 관한 '친절한' 도감 나와     하천생태계와 담수무척추동물김명철·천승필·이존국 지음/지오북·4만5000원 아이들과 계곡이나 공원 연못에 갔을 때 ‘존경’ 받는 요령이 있다. 누구나 아는 물고기나 개구리를 들먹이지 말고 ...

  • 7년 연구자도 아리송…'공포의 꽃' 제비꽃7년 연구자도 아리송…'공포의 꽃' 제비꽃 [1] | 조홍섭의 책꽂이

    조홍섭 | 2013.04.22

    도감에 50여 종, 변이와 교잡 심해 구분 어려워 제비꽃 총정리 도감…검색표와 현미경 사진 제공     김춘수는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라고 적었다. 야생화 이름 외우기가 힘들 때 위로가 되는 시구이다.  꽃을 바라보고 가만히 그의 이름을 불러 ...

  • 죽음의 땅 후쿠시마 떠나지 못한 동물들죽음의 땅 후쿠시마 떠나지 못한 동물들 [4] | 조홍섭의 책꽂이

    이성실 | 2013.03.25

    후쿠시마에 남은 개와 고양이의 눈망울엔 그리움이 있었다 비정상 핵발전 사회를 바꾸지 않는 한 이런 고통 계속 돼        후쿠시마에 남겨진 동물들 -‘죽음의 땅’ 일본 원전 사고 20킬로미터 이내의 기록 오오타 야스스케 지음, 하상련 옮김/ 책공장더불어/ 1만1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