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미줄에 '조류 충돌 방지' 무늬 넣는 호랑거미거미줄에 '조류 충돌 방지' 무늬 넣는 호랑거미 [2] | 환경뉴스

    조홍섭 | 2018.06.01

    거미줄 망가뜨릴 새는 보지만 파리·나비는 못 봐사람 시력은 개·고양이 7배, 동물 중 최상급우리나라에 흔한 호랑거미는 검고 노란 얼룩무늬와 배의 붉은 점으로 눈길을 끈다. 호랑거미는 몸의 두드러진 색깔뿐 아니라 거미줄도 독특하다. 거미줄 복판에 종종 지그재그나 나선 형태로 꿰맨 듯한 흰 무늬...

  • 소행성 충돌로 부리에 이 달린 새 사라졌다소행성 충돌로 부리에 이 달린 새 사라졌다 | 환경뉴스

    조홍섭 | 2018.05.29

    지구 숲 모조리 불타 숲에 깃들던 원시 조류 멸종살아남은 육상 새가 숲 회복 뒤 비행 조류로 분화새들은 지구에서 가장 성공한 육상 척추동물로 1만1000종에 이른다. 그러나 한 지질학적 사건이 없었다면 오늘날 새의 모습은 부리에 이가 달리고 날개 끝에 발톱이 난, 시조새를 떠올리게 하는 형태였...

  • ‘두드드득~’ “쉿! 큰귀박쥐가 나타났어”‘두드드득~’ “쉿! 큰귀박쥐가 나타났어” | 환경뉴스

    조홍섭 | 2018.05.28

    ‘바이오블리츠 2018’ 르포24시간 생물종 탐사·기록 위해대전 만인산에 470명 모였다대도시 근처인데도 1368종 확인 성과올해 처음 포함된 박쥐 조사에서큰귀박쥐, 물윗수염박쥐 등 6종 발견‘미기록종’ 거미 2종 확인하고교란종 ‘단풍잎돼지풀’엔 한숨도“있다 있어!” “뭐 잡혔어?” “20㎑?”26일 밤...

  • 벌통 앞에서 바나나 먹으면 안 되는 이유벌통 앞에서 바나나 먹으면 안 되는 이유 | 조홍섭의 책꽂이

    조홍섭 | 2018.05.23

    벌-그 생태와 문화의 역사(노아 윌슨 리치 지음, 김슨윤 옮김/ 연암서가, 2만원)꿀벌 경고 페로몬과 비슷한 냄새 풍겨…페로몬 막으려 훈연기 사용높이 나는 드론 수벌만 여왕봉과 짝짓기, 음경 폭발로 ‘비극적 행운’꿀벌 하면 달콤한 꿀과 따끔한 침이 함께 떠오른다. 세계적이 꿀벌 떼죽음 현상이 생...

  • 하마 배설물은 강 생태계에 보물일까 재앙일까하마 배설물은 강 생태계에 보물일까 재앙일까 | 환경뉴스

    조홍섭 | 2018.05.21

    물고기 주요 먹이지만 건기 오염 축적되만 ‘오염 폭탄’자연스런 현상이었지만 인위적 요인 겹치면 회복 불능몸무게가 1t이 넘어 아프리카에서 코끼리, 코뿔소와 함께 가장 큰 초식동물인 하마는 밤 동안 초원지대를 돌아다니며 하루에 50㎏에 이르는 식물을 먹는다. 동이 터 강으로 돌아온 하마는 따가...

  • 바퀴벌레 무서워? 당신 몸속에 ‘곤충 먹는 유전자’ 있다바퀴벌레 무서워? 당신 몸속에 ‘곤충 먹는 유전자’ 있다 | 환경뉴스

    조홍섭 | 2018.05.18

    곤충 키틴질 겉껍질 분해 효소 유전자 4종 보유공룡시대 곤충 먹던 흔적, 모든 포유류에 남아곤충은 기후변화와 인구증가에 대응할 수 있는 유력한 미래 식량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사실 사람의 곤충 먹기는 새삼스러운 현상이 아니어서 이미 세계 20억 명이 1900종의 곤충을 먹는다고 국제연합 식량농...

  • ‘침팬지 침대’는 사람 것보다 깨끗해~‘침팬지 침대’는 사람 것보다 깨끗해~ [3] | 환경뉴스

    조홍섭 | 2018.05.17

    매일 나무 위에 새로 짓는 둥지, 세균·벌레 축적 안 돼사람 집은 외부 생태계 차단…침대 세균 35%가 몸에서 비롯침팬지, 보노보, 고릴라, 오랑우탄 등 영장류는 공통으로 매일 잠자리를 새로 만든다. 침팬지는 나뭇가지를 엮어 받침을 만든 뒤 그 위에 나뭇잎을 푹신하게 덮은 복잡한 구조의 둥지를 ...

  • 백두산호랑이 주 먹이는 멧돼지, 겨울엔 절반 차지백두산호랑이 주 먹이는 멧돼지, 겨울엔 절반 차지 | 환경뉴스

    조홍섭 | 2018.05.16

    한국표범은 주로 사슴 사냥…두만강 건너 중국 동북부 조사 결과멧돼지와 사슴 주 먹이지만 호랑이는 반달곰, 표범은 수달도 사냥 한 세기 전만 해도 한반도 전역과 중국 동북부, 러시아 연해주에 걸쳐 3000마리 이상이 살았던 아무르호랑이(백두산호랑이, 시베리아호랑이, 한국호랑이)는 현재 500여 마...

  • ‘둑중개’는 강마다 달라요…보호종 재지정 시급‘둑중개’는 강마다 달라요…보호종 재지정 시급 | 환경뉴스

    조홍섭 | 2018.05.14

    ‘개체수 많다’며 보호종에서 해제…유전연구 결과, 하천별 차이 커보호종 한둑중개는 오히려 유전다양성 8배 높아…생활사 차이서 비롯강원도와 경기도 하천 최상류에 둑중개란 물고기가 산다. 한반도에만 분포하는 고유종으로, 한여름에도 수온이 20도 이상 오르지 않는 차고 맑은 여울에만 서식한다. 바닥...

  • ‘목마른’ 모기가 피를 더 빤다‘목마른’ 모기가 피를 더 빤다 | 환경뉴스

    조홍섭 | 2018.05.08

    왜 빨까? “단백질 섭취 외에 ‘수분 확보’도 중요”얼마나? “습도 20% 줄면, 모기 5배 더 덤빈다”시사점? “모기예보제 등 방제 대책에 반영해야” 산란을 앞둔 모기 암컷은 알을 만드는 데 필요한 단백질을 확보하기 위해 동물의 피를 빤다. 그러나 모기의 흡혈 이유에는 산란과 함께 목 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