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겁 없는 야생닭’ 골라 10대 육종했더니 가축 닭 탄생‘겁 없는 야생닭’ 골라 10대 육종했더니 가축 닭 탄생 | 환경뉴스

    조홍섭 | 2020.09.16

    1만년 전 가축화 재현 실험…온순해지면서 두뇌 감소 현상도동남아 정글에 사는 야생닭은 매우 겁이 많고 조심스러워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8000∼1만년 전 이들을 가축화하려던 사람들이 했던 첫 번째 일은 아마도 겁 없고 대범한 닭을 고르는 것이었을 것이다.레베카 카타야마 등 스웨덴 리쾨...

  • 코로나 록다운에 ‘자연이 돌아왔다’…좋기만 할까?코로나 록다운에 ‘자연이 돌아왔다’…좋기만 할까? | 환경뉴스

    조홍섭 | 2020.09.15

    외래종과 밀렵 확산 등 ‘착한, 나쁜, 추한’ 영향 다 나타나코로나19로 인한 록다운(도시 봉쇄)은 못 보던 야생동물을 도시로 불러들였다. 재난 가운데서도 ‘인간이 물러나자 자연이 돌아왔다’고 반기는 사람이 많았다.그러나 록다운의 영향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는 꼭 긍정적이지만은 않다. 유럽 최...

  • ‘태풍 1번지’로 이동하는 제비갈매기의 비법‘태풍 1번지’로 이동하는 제비갈매기의 비법 | 환경뉴스

    조홍섭 | 2020.09.11

    강한 태풍이 내는 초저주파 수천㎞ 밖서 감지, 이동 시기와 경로 정하는 듯오키나와에서 번식한 검은눈썹제비갈매기는 해마다 태풍이 기승을 부리는 8월 말 필리핀 해를 건너 인도네시아 섬으로 월동 여행에 나선다. 강풍과 폭우를 동반해 힘을 키우며 올라오는 태풍을 정면으로 맞서며 이동한다.필리핀 해...

  • 악어의 눈물, 사람과 별 차이 없다악어의 눈물, 사람과 별 차이 없다 | 환경뉴스

    조홍섭 | 2020.09.10

    조류·파충류 10종 눈물 최초 분석…안구건조증 신약 나올까서구에선 위선적 모습을 ‘악어의 눈물’이라 부른다. 악어가 제가 죽인 먹이를 먹으면서 불쌍한 듯 눈물을 흘린다는 오랜 믿음에서 비롯됐다. 실제로 악어가 물 밖에 오래 나왔거나 먹이를 먹을 때 눈물을 흘린다는 관찰 결과가 있다. 그러나 ...

  • 기후변화 더해 들쥐도 지리산 구상나무 위협기후변화 더해 들쥐도 지리산 구상나무 위협 | 환경뉴스

    조홍섭 | 2020.09.07

    세석평전 52그루 줄기 갉아 일부 고사…“재현 막기 위한 후속연구 필요”한반도 고유종인 구상나무가 기후변화로 인한 생육환경 변화에 더해 설치류가 갉아먹어 말라 죽는 사례가 발견됐다. 다행히 구상나무에 대한 새로운 위협은 지리산 세석평전 등 일부 지역에서 일시적으로 벌어진 현상이지만 환경변화...

  • 여우는 4만년 전부터 사람 주변 맴돌았다여우는 4만년 전부터 사람 주변 맴돌았다 | 환경뉴스

    조홍섭 | 2020.09.04

    구석기 동굴 주변에서 사람 주식 순록 찌꺼기 주로 먹어여우는 우리나라에서 1급 멸종위기종으로 복원 사업이 진행 중이지만 세계적으로는 ‘100대 침입종’에 속하는 골칫덩이이기도 하다. 외래종으로 유입된 호주를 포함해 모든 대륙에 분포할 만큼 여우가 성공한 비결은 유연성이다.야생 생태계에서 여우는...

  • 뒤영벌 ‘붕붕’ 진동이 블루베리 꽃밥 열어뒤영벌 ‘붕붕’ 진동이 블루베리 꽃밥 열어 | 환경뉴스

    조홍섭 | 2020.09.01

    튜브 속 숨긴 꽃가루 열려면 강력한 진동 필요…감자, 토마토, 철쭉 등 2만 종 수분 이렇게벌들은 날 때만 붕붕 소리를 내지 않는다. 꽃에서 꽃가루를 딸 때 더욱 큰 소리를 낸다. 진동의 힘으로 꽃밥 속 꽃가루를 떼어내는 동작이다.벌들의 ‘진동 가루받이’ 비밀이 밝혀지고 있다. 꽃밥에 매달린 ...

  • 맹독 왕지네는 왜 동료와 물고 싸워도 끄떡없나맹독 왕지네는 왜 동료와 물고 싸워도 끄떡없나 | 환경뉴스

    조홍섭 | 2020.08.28

    같은 독이라도 세포막에서 다르게 작용하도록 진화, 물려도 10분 마비로 끝 사자가 육상 포유류의 최상위 포식자라면 왕지네는 낙엽과 흙으로 이뤄진 토양생태계의 왕이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동아시아에 분포하며 길이 20㎝까지 자라는 왕지네는 적갈색 몸과 노랑 또는 붉은색 다리로 주로 곤충과 거미를 사...

  • 사자에 먹힐까 더위에 쓰러질까, 초식동물 딜레마사자에 먹힐까 더위에 쓰러질까, 초식동물 딜레마 | 환경뉴스

    조홍섭 | 2020.08.26

    포식자 피해 한낮 먹이활동…기후변화로 열사병 위험 커져 얼룩말 같은 초식동물은 사자가 사냥하는 때를 피해 풀을 뜯는 시간대를 뜨거운 한낮으로 옮기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아프리카 사바나의 초식동물은 기후변화로 더욱 취약해질 것이란 평가가 나온다.미힐 벨뒤스 네덜란드 라이던대 교수 등 ...

  • ‘100년 수수께끼’ 풀렸다…심해 아귀가 암수한몸이 된 까닭‘100년 수수께끼’ 풀렸다…심해 아귀가 암수한몸이 된 까닭 | 환경뉴스

    조홍섭 | 2020.08.25

    번식 위해 면역기능 차단…제3의 면역체계 가능성 주목 캄캄한 깊은 바다에서 지느러미 일부가 변한 살덩이를 낚싯대처럼 드리워 사냥하는 심해 아귀 일부는 상상을 초월하는 방식으로 번식한다. 왜소한 수컷이 독립성을 포기하고 암컷의 일부가 된다. 100년 동안 수수께끼였던 ‘성적 기생’의 비밀이 밝혀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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