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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꿀벌, 배로 열 흡수-별통의 찜통 차단꿀벌, 배로 열 흡수-별통의 찜통 차단

    조홍섭 | 2014.08.16

    심장과 혈관으로 체온 조절하는 포유류와 마찬가지 효과, 많은 꿀벌이 한 유기체 형성 코알라가 끌어안는 나무는 냉장고, 수백만 사람 땀샘은 소형 냉방기…진화의 선물    큰 더위 없이 올여름을 나게 되는 것 같아 다행이다. 하지만 한낮은 여전히 덥고 사무실 냉방기는 쉴새없이 돌아간다. 여름철...

  • 자연사의 비밀을 찾아 떠나는 여행자연사의 비밀을 찾아 떠나는 여행

    조홍섭 | 2014.08.15

    심양에서 대흥안령 산맥 끝까지 1500㎞, 만주는 '옥수수와 풍차 밭' 여행의 계절, 자연사의 신비에 눈 돌리자…백두산, 한란산, 울릉도, '방콕'    “그곳에선 베개만한 감자와 주먹만한 대추가 열렸지.”   만주에서 농업전문학교에 다니다 단신 월남한 선친은 만주의 끝없이 넓은 비옥한 땅을 이...

  • 매미 탄생 13시간, 순간순간 생명의 신비매미 탄생 13시간, 순간순간 생명의 신비 [4]

    윤순영 | 2014.08.12

    껍질 나오기까지 3시간, 몸 굳기까지 10시간 인고의 4년 헛될라 세찬 비에도 아랑곳 안해   “맴맴맴 미~”  참매미는 무더운 여름을 알리는 전령이다. 요즘엔 너무 많고 한밤중이나 이른 새벽에도 울어 어렵게 든 잠을 깨운다는 눈총을 받기도 한다. 하지만, 어쩌랴. 참매미도 몇 주일 안에 짝을 ...

  • 2042년 서울 ‘기후 이탈’, 이변이 일상화 한다2042년 서울 ‘기후 이탈’, 이변이 일상화 한다

    조홍섭 | 2014.07.24

    2047년 세계의 기후는 우리가 알던 것과 전혀 다른 상태 돌입 미래 세대 문제 아냐, 온실가스 배출 감소 등 저탄소 전환 시급     기후변화 문제가 중요하다지만 직관적으로 이해하기는 쉽지 않다. 지구 평균기온이 2도 이상 오르면 100년 뒤에 재앙이 온다는 핵심 경고가 특히 그렇다. 여...

  • 숲 요정 팔색조 목욕, 잠복 7일만에 찰칵숲 요정 팔색조 목욕, 잠복 7일만에 찰칵 [1]

    김성호 | 2014.07.22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고 드문 새의 하나인 팔색조, 목욕 장면 처음 드러내 위장막 잠복 1주일 만에 한 쌍이 계곡 목욕탕에…1주일 또 기다렸지만 그걸로 끝      ■ 새도 여름엔 헉헉거린다   장맛비가 오락가락 하는 사이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낮이야 그렇다 치더라...

  • 반려견 쳐다만 봐도 행복 호르몬 철철반려견 쳐다만 봐도 행복 호르몬 철철 [7]

    조홍섭 | 2014.07.18

    반려견과 함께 하면 옥시토신 분비 촉진, 유대와 사회성 강화 뛰어난 공감 능력 지닌 개, 대량 생산 뒤 연간 10만마리 유기 악순환     ‘사랑 호르몬’, ‘사회성 호르몬’ 등의 별명을 지닌 옥시토신이 세간에 관심거리다. 애초 출산 때 자궁을 수축시키고 모유 분비를 촉진하는 물질로 알려져...

  • 새끼 납치·둥지 훼손…, 멋진 한 컷이 뭐길래새끼 납치·둥지 훼손…, 멋진 한 컷이 뭐길래 [5]

    윤순영 | 2014.07.16

    제주 천연기념물 팔색조 소란 떨며 ‘학대 촬영’ 영종도 해변 알 품은 새들 자동차로 마구 좇아     ■ 지렁이 좋아하는 은밀한 여름 철새   지인으로부터 제주도에서 팔색조가 번식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다. 지난달 29일 제주도로 향하는 비행기에서부터 가슴이 뛰었다. 팔색조의 무지갯...

  • 자연의 가치 연 40조 달러, 그보다 더한 가치자연의 가치 연 40조 달러, 그보다 더한 가치

    조홍섭 | 2014.07.03

    자연이 제공하는 생태계 서비스 연간 40조달러, 세계 총생산 절반 규모 국내서도 자연 가치 시장화 논의 활발, 실천에서 자연은 여전히 공짜 취급      세계적으로 꿀벌이 사라지고 있다. 새삼 꿀벌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기 시작한다. 벌통 하나에 든 꿀벌이 하는 일을 사람이 대신 한다...

  • 지리산 선교사 별장 얽히고 설킨 논란지리산 선교사 별장 얽히고 설킨 논란

    윤주옥 | 2014.06.26

    반달가슴곰 서식하는 국립공원 핵심 지역, 등록문화재 지정하면 지리산 훼손 불 보듯 내셔널트러스트는 문화유산상 줘, 생태적 가치와 지역사회 아픈 기억 고려해야     2004년쯤으로 기억된다. 한 대학 교수에게서 전화가 왔다.   지리산국립공원에 건물을 몇 채 가진 분들이 있는데 캠프나 모...

  • 브라질 환경 월드컵? '탄소 발자국' 최대브라질 환경 월드컵? '탄소 발자국' 최대

    조홍섭 | 2014.06.20

    인천~상파울루 왕복 여행 때 방출 탄소량은 텔레비전 10만대 1시간 시청 때와 같아 '환경 월드컵' 표방 `탄소 발자국'은 사상 최대…마스코트 아르마딜로 보전에도 냉담    브라질은 축구만 잘하는 나라가 아니다. 온실가스 줄이기에도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성적을 거두고 있다.   룰라 전 대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