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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피소가 유원지화, 설악산 ‘머리’가 지끈지끈대피소가 유원지화, 설악산 ‘머리’가 지끈지끈

    박그림 | 2014.05.26

    정상의 위엄 간직하던 대청봉, 정상 산행 부채질 대피소 난립해 훼손 심각 정상부 3개 대피소 해체해, 등산객 묵지 않고 정상 넘도록 유도해야     ■ 참으로 멀었던 설악산 가는 길 젊은 시절 설악산 가는 길은 참으로 멀었다. 먼길을 달려 설악산 언저리에 닿으면 벌써 가슴은 설렘으로 가득...

  • 산악 빙하 매년 소양호 100개 분량 녹아산악 빙하 매년 소양호 100개 분량 녹아 [4]

    조홍섭 | 2014.05.25

    IPCC 30~60㎝ 예측은 과소평가 드러나, 남극 녹기 훨씬 전 지구는 결딴나 지난 4월 기온은 세계 기상 관측 이래 2번째 높아, 이산화탄소 농도 400ppm 돌파    장기 변동인 기후변화를 우리가 체감할 수 있는 건 변덕스런 기상을 통해서뿐이다. 유난히 더운 올봄도 사람이 내뿜은 이산화탄소 탓이...

  • 평창올림픽 '제물' 가리왕산 살 길 있다평창올림픽 '제물' 가리왕산 살 길 있다 [1]

    조홍섭 | 2014.05.22

    활강 스키장 출발점 120m 높이는 문제 놓고 5년여 공방, 개막 두달 전 타결 가리왕산 파괴 않는 국제 규정 있어, 제 나라 자연과 여론 바탕 재협상해야     평창처럼 ‘삼수’ 끝에 1998년 겨울올림픽을 유치한 일본 나가노현이 알파인(활강) 스키 경기장 때문에 대회 반납 위기에 몰릴 줄은 꿈...

  • 원앙 짝짓기 한창, 장릉의 농익은 봄원앙 짝짓기 한창, 장릉의 농익은 봄 [1]

    윤순영 | 2014.04.24

    화사한 깃털 뽐내며 암컷에 곁눈질, 불안정한 물위에서 교묘한 짝짓기 예년보다 보름 이상 이른 봄, 먹이사슬로 얽힌 생태계 질서는 과연 무사할까     봄철 번식기를 맞은 새들의 지저귐이 요란해졌다. 암컷을 곁눈질하기 바쁜 수컷의 깃털은 한결 화려해졌다. 혼인색의 화려함에서 원앙을 따...

  • ''호랑이 나라' 한국서 직접 만든 표본 하나 없다'"'호랑이 나라' 한국서 직접 만든 표본 하나 없다" [2]

    조홍섭 | 2014.04.23

    한국범보전기금 이항 대표 인터뷰한반도 마지막 호랑이와 표범 추적한 이는 일본인, 1917년 호랑이 사냥 행사도 기록 남아 연해주·만주서 먼저 복원되면 백두대간 따라 남한서도 복원 가능성, "국가 상징물로 삼아야"       지난 5년 사이 한반도 최상위 포식자였던 호랑이와 표범의 마지막 ...

  • '두루미 곡간' 1만5천㎡ 논 내놓은 농부'두루미 곡간' 1만5천㎡ 논 내놓은 농부 [1]

    윤순영 | 2014.03.27

    철원 권재환씨 부부 논 1만6000여㎡ 두루미 위해 쾌척, 한탄강변 먹이터 낱알 하나까지 거둬가는 세태, 이대로면 철원은 월동지 아닌 중간기착지 전락       겨우내 소리와 몸짓의 향연을 펼치던 두루미는 번식지로 떠나고 그들이 머물던 자리에는 아지랑이가 봄을 재촉한다. 해마다 철원평야...

  • 매 사냥의 비밀, 도주로 차단 질러가기매 사냥의 비밀, 도주로 차단 질러가기

    조홍섭 | 2014.03.03

    매 머리에 소형비디오 설치 실험 결과, 박쥐 먹이 사냥과 어린이 치기 장난도 같은 원리 초소형 원격 측정기로 동물 행동 연구 각광, 환경유전자 기술로 물속 생태계 연구도 새 차원       이제까지 동물의 행동을 연구하려면 방법은 간단했다. 야외에 나가 쌍안경이나 필드스코프로 대상을 관...

  • AI 철새 탓? 철없는 인간 욕심이 더 문제AI 철새 탓? 철없는 인간 욕심이 더 문제 [1]

    윤순영 | 2014.01.29

    가금류 집단 사육시설이 변종 바이러스 출현 가능성 더 높아 철새가 옮길 수는 있어…2월 철새 이동기에 주의 기울여야     새들의 독감인 조류 인플루엔자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닭과 오리를 기르는 농민들의 타들어 가는 속은 이해가 간다. 설을 맞아 인구 대이동이 일어나면 질병이 더 확산...

  • 늑대 풀어놨더니 생태계가 살아났다늑대 풀어놨더니 생태계가 살아났다 [7]

    조홍섭 | 2014.01.10

    최상위 포식자 생태계 안정 구실 밝혀져, <사이언스> 총설 논문퓨마는 하천둑 안정화, 늑대와 해달은 식물의 탄소 저장 도와   1995년 미국 옐로스톤 국립공원에 회색늑대를 복원한 뒤 예상치 못한 일들이 꼬리를 물고 일어났다. 단지 먹이인 엘크가 줄어든 것만이 아니었다. 사슴이 뜯어 먹어...

  • 흔히 먹는 채소들, 이 꽃을 아시나요흔히 먹는 채소들, 이 꽃을 아시나요

    윤순영 | 2013.12.26

    채소는 열매나 잎에만 관심, 하지만 채소도 꽃을 피운다 어린 시절 추억이 떠오르는 소박한 아름다움    감자 오이 같은 채소도 꽃을 피운다. 우리 곁에서 늘 볼 수있는 꽃이지만 채소이기 때문에 꽃으로 여기지 않을 뿐이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채소의 꽃도 유명세를 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