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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전하다는 말 믿고 방폐장 찬성했건만…안전하다는 말 믿고 방폐장 찬성했건만…

    신창현 | 2009.08.14

    경주시 방폐장 안전성 논란정부, 암반 취약 알고도 숨기다 선정 된 뒤에야 공개찬성표 던진 89.5% 경주시민 ‘뒷통수’맞고 불신 싹터    경주시 양북면에 건설 중인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분장(방폐장)의 안전성 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다. 지하 80m 동굴에 방사성 폐기물...

  • 흙속 쥐며느리는 ‘오줌 호흡’으로 산다흙속 쥐며느리는 ‘오줌 호흡’으로 산다

    조홍섭 | 2009.06.30

    흙을 살리는 자연의 위대한 생명들흙 1㎡에 사는 원생동물만 무려 100억 마리무기물에 생명을 불어넣는 영웅들의 이야기   영국 최초의 농업연구소인 로뎀스테드의 연구원이 두 큰술 분량의 흙에 있는 작은 빈틈과 통로의 표면적을 모두 합쳤더니 도시의 한 구획 면적과 같은 2만 3000㎡나 됐다...

  • 정교하게 ‘설계된’, 완벽한 자연 진화 실험실정교하게 ‘설계된’, 완벽한 자연 진화 실험실

    조홍섭 | 2009.05.19

      세상을 바꾼 섬, 갈라파고스 20대 풋내기 박물학자 다윈, 처음엔 진가 몰라   해적, 죄수 등 험악한 방문자에겐 ‘야생 뷔페’  진화생물학자는 섬을 좋아한다. 섬에 가면 고립된 환경에 적응해 새로운 종이 탄생하는 과정을 확인하기 쉽기 때문이다. 장구한 세월이 걸리는 진화의 증거...

  • 지하 버섯농장의 ‘아마조네스’ 개미 군단지하 버섯농장의 ‘아마조네스’ 개미 군단

    조홍섭 | 2009.04.17

         5천만 년 전 이미 땅속 농사 짓고 항생제 개발 키우는 균류도 생식기관 제거 ‘이중 수수께끼’            나뭇잎 등으로 균류를 키워 자라난 균사를 먹고 사는 농사 개미. 중남미 열대지역에 분포한다.  지구에 ...

  • 나이 2400살 무게는 605t ‘괴물’ 땅속에 산다나이 2400살 무게는 605t ‘괴물’ 땅속에 산다 [6]

    조홍섭 | 2009.04.14

    아밀라리아, 여의도 3배 크기…지구 밑은 ‘외계’알려진 흙속 동물 5%뿐, 그나마 토양 65% 훼손   대왕고래(흰수염고래)는 지구에 현존하는 동물 가운데 가장 크다. 길이 32m에 무게는 190t에 이른다. 그런데 이보다 더 큰 생물이 땅속에 산다. 한 개체인지 논란이 있긴 하지만, 2003년 미...

  • ‘나만 가질래’ 정신이 갈등 발생 주범

    신창현 | 2009.04.07

    동강 개발, 수자원공사-주민-환경단체 이해관계 얽혀사회적 합의따라 공정한 분배규칙으로 갈등 대처해야 이명박정부 1년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각 분야에서 갈등이 봇물처럼 터져 나온 한 해였다. 대운하, 광우병, 대기업 규제완화, 부자 감세, 대입 자율화, 역사교과서 수정, ...

  • 천덕꾸러기 된 비둘기, 더불어 함께 못 사나천덕꾸러기 된 비둘기, 더불어 함께 못 사나 [2]

    조홍섭 | 2009.03.31

    1·2차 세계대전 때 이름ㆍ군번 달고 5만 마리 ‘복무’인공적 자연에 가장 잘 적응한 야생동물, 공생 필요   진화론의 물길을 연 다윈의 <종의 기원>은 첫 장에서 야생동물이 아닌 애완용 비둘기를 자세히 다룬다. 한 종의 비둘기에서 수많은 비둘기 품종이 나온 데서 생물종도 변할 수 있다...

  • 가축을 사과 따듯 ‘수확’해 먹는 채식주의가축을 사과 따듯 ‘수확’해 먹는 채식주의

    조홍섭 | 2009.03.04

    <자연과 함께한 1년> 장거리 여행 하는 식품 거부한 먹을 거리 체계 ‘탈출기’가축은 소농 필수… 비슷해진 음식문화에 ‘내 얘긴데~’  슈퍼에서 제주산 키위와 뉴질랜드산 키위 중 어느 것을 고를까 망설이다가 태평양을 건너 수송하는데 방출된 이산화탄소가 떠올라 제주산을 집었...

  • 온실 가스 최대 배출국 중국 ‘억울해!’온실 가스 최대 배출국 중국 ‘억울해!’

    조홍섭 | 2009.03.03

    배출하는 이산화탄소 1/3은 수출품 제조용영국 CO₂도 소비 기준이면 줄어든게 아냐     이산화탄소 배출량 기준으로 다시 그린 세계 지도지구의 대기는 마치 사과껍질처럼 대지를 얇게 두르고 있다. 지구의 반지름이 약 6000㎞인데 비해 대기의 두께는 약 30㎞밖에 안 된다. 서...

  • 물 ‘물 쓰듯’ 써 정점 꺾여 지구는 ‘타는 목마름’물 ‘물 쓰듯’ 써 정점 꺾여 지구는 ‘타는 목마름’ [2]

    조홍섭 | 2009.02.17

    미국 연구소 “생태학적 피크워터 지났다” 경고2025년까지 18억명 갈증…한국도 물 자원 빈국  지구는 ‘물의 행성’이라고 불린다. 무려 14억㎦의 물 때문에 우주에서 보면 푸른 보석처럼 빛난다. 울퉁불퉁한 지구 표면을 골라 평평한 구슬처럼 만들면 육지는 수심 2700m의 바다에 퐁당 빠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