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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악산이 뚫리면, 국립공원은 모두 무너진다설악산이 뚫리면, 국립공원은 모두 무너진다 [5]

    윤주옥 | 2015.07.27

    설악산은 5중 보호구역, 이곳 허용하고 다른 국립공원 케이블카 못 막아 대청봉 연계 등반 뻔한데 양양군은 다른 코스 등반객 하산 이용도 추진   지난 6월24일부터 한 달 넘게 세종시 환경부청사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나는 지리산에 산다. 지리산자락에 살고 있는 내가 설악산 케...

  • 횡성 피라냐 발견, 제6의 대멸종 전조인가횡성 피라냐 발견, 제6의 대멸종 전조인가

    조홍섭 | 2015.07.24

    대륙 충돌이 부른 대멸종, 인류는 생물 옮겨놓기로 재현…멸종속도 114배 관상용 도입으로 외래종 2천종 넘어, 기르던 동물 처리·처분 대책 시급     생물다양성 세계의 금언은 “흩어지면 살고 뭉치면 죽는다”이다. 고립과 격리는 새로운 종을 탄생시키지만 통합은 어느 한쪽의 멸종을 불러오기 십상이...

  • 산악관광? 4대강 삽 이젠 산 노린다산악관광? 4대강 삽 이젠 산 노린다 [4]

    조홍섭 | 2015.07.23

    산악관광 활성화에 경제계와 정부 의기투합, 규제완화해 '절경에 호텔' 추진 문화와 지역참여가 대세인데 시설에만 관심…다음달 설악산 케이블카 '신호탄'      미국 서부 오리건주에 있는 크레이터 레이크 국립공원은 해마다 50만명 이상이 찾는 유명 관광지다. 백두산 천지처럼 생겼지만...

  • 100년 만에 영등포 돌아온 희귀식물 ‘등포풀’100년 만에 영등포 돌아온 희귀식물 ‘등포풀’

    조홍섭 | 2015.07.02

    1914년 미국인 의사 밀스가 영등포 습지서 처음 채집, 지난해 밤섬서 자생 확인 여의도와 함께 한 하중도이던 밤섬, 폭파돼 골재로 사라졌지만 등포풀이 기억 이어     세브란스연합의학교의 병리학 교수였던 랠프 가필드 밀스(1884~1944)는 20세기 초 10년 동안 조선에 머문 미국인 의사였다. 그는...

  • 올 여름 에어컨 싸게 틀어 좋으십니까?올 여름 에어컨 싸게 틀어 좋으십니까?

    조홍섭 | 2015.06.26

    전기 낭비 부추기는 정부의 여름철 전기요금 한시 인하, 개인과 기업에 잘못된 신호 싼 산업용 전기 탓 1인당 전기소비량 일·독·프보다 많아, 수요관리 정책방향과도 어긋나      후지무라 야스유키는 냉장고에서 진공청소기에 이르기까지 전기를 쓰지 않는 가전제품을 만든 발명가로 유명하다. 그는 ...

  • 인수공통전염병 급증 추세…제2, 제3 메르스도 온다인수공통전염병 급증 추세…제2, 제3 메르스도 온다

    조홍섭 | 2015.06.11

    인간 병원체 58%가 인수공통전염병, 최근 들어 신종 바이러스 급증세 메르스, 사스 등 바이러스 매개체로 박쥐 주목, 치료제 개발 단서 얻을까    “관계당국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 맹성을 촉구한다.” 1958년 9월6일치 <동아일보>는 일본뇌염 환자가 4000명을 돌파하고 사망자...

  • 삼겹살 앞에서 당신도 딜레마를 느낄까삼겹살 앞에서 당신도 딜레마를 느낄까 [4]

    조홍섭 | 2015.05.29

    공장식 축산 "이래도 괜찮냐"고 묻는 영화 <잡식가족의 딜레마> 정부가 들인 '고기 맛'…돼지고기 소비 45년만에 8배 늘어     일찍 찾아온 더위와 나들이 철을 맞아 삼겹살이 ‘금겹살’로 불릴 만큼 몸값을 높이고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이 28일 집계한 삼겹살 소비자가격은 ㎏당 2만3349원...

  • `검은 황금'을 땅속에 묻어둘 수 있을까`검은 황금'을 땅속에 묻어둘 수 있을까

    조홍섭 | 2015.05.21

    확인된 화석연료 다 태우면 인류에 허용된 온실가스 용량 3배 배출 화석에너지 기업 투자철회 운동 활기, 정부는 화석 연료 기반 정책 고수     앨런 러스브리저는 194년 역사의 영국 권위지 <가디언>에서 20년째 편집국장을 맡고 있다. 올여름 퇴임을 앞두고 후회할 일이 없나 돌아봤다. ...

  • ‘핵 고행길’로 이끌 파이로프로세싱‘핵 고행길’로 이끌 파이로프로세싱

    조홍섭 | 2015.04.30

    기술 타당성, 경제성, 핵확산 저항성 모두 불확실한데다 고속로도 미지수 핵폐기물 없애기는커녕 수많은 재처리공장, 핵연료 공장, 고속로 지어야 유지       2007년 대전에 있는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특별한 시설을 둘러볼 기회가 있었다. ‘파이로프로세싱’(건식 재처리)의 ‘핫 셀’이란 ...

  • 한강하구 람사르습지 등록해, 김포를 생태도시로한강하구 람사르습지 등록해, 김포를 생태도시로 [1]

    윤순영 | 2015.04.16

    반세기 군사보호법 묶인 김포가 세계적 생태도시로 거듭날 기회 천혜의 자연과 교통 여건…피해의식 버리고 김포시민 지혜 모아야     람사르 협약의 정식 명칭은 '물새의 서식지로서 특히 국제적으로 중요한 습지에 관한 협약'이다. 1971년 이란 테헤란에서 북서쪽으로 약 150㎞ 떨어진 카스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