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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란기 수백마리 떼지어 방정, 말짱 도루묵될라산란기 수백마리 떼지어 방정, 말짱 도루묵될라 [2] | 생생 수산물 이야기

    황선도 | 2016.01.11

    이름 유래 수수께끼, 임금 무관하게 어민이 쓰던 이름인 듯복원과 조업부진, 갯녹음 겹쳐 해변에 알더미 떠밀려와 썩어       어떤 일을 죽을힘을 다해 했다가 한순간의 실수 따위로 허사가 되었을 때, “에이~ 말짱 도루묵 됐네…”라고 곧잘 말한다. 거기에 왜 이 말이 나왔는지도 친절...

  • 한 폭 산수화 같은 조개, 밟히면 '바지락 바지락'한 폭 산수화 같은 조개, 밟히면 '바지락 바지락' [1] | 생생 수산물 이야기

    황선도 | 2015.12.24

    바지락은 잡힐 때 놀라 펄 흡입, 가리비는 하루 500m까지 '깡충'  쫄깃하고 시원하며 감칠맛 나는 조개, 조리법과 먹는철 제각각      시원한 칼국수 국물 맛 책임지는 바지락 바지락은 한국, 사할린, 일본, 중국, 타이완 등에 분포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전 연안에 분포하나 서해안에 ...

  • 비너스의 속살이 이랬을까, 새만금 백합의 추억비너스의 속살이 이랬을까, 새만금 백합의 추억 [2] | 생생 수산물 이야기

    황선도 | 2015.11.24

    천혜의 갯벌 사라진 새만금, 개발도 관광객도 시들하고 수질오염만 가속바닷물과 강물이 만나는 최적의 조개 서식지…“바다 터야 갯벌 산다” 조개의 여왕이란 별명을 지니고 있는 백합은 내게 안타까운 기억이 있는 조개다. 백합(Meretrix lusoria)은 연체동물문, 이매패강, 백합목, 백합과에 속하는 조개로...

  • 카사노바가 매일 저녁 생굴 60개씩 먹은 이유카사노바가 매일 저녁 생굴 60개씩 먹은 이유 [1] | 생생 수산물 이야기

    황선도 | 2015.11.20

    정자 생산 늘리는 아연 등 미네랄 풍부…'사랑의 묘약' '바다 우유' 등 별명굴, 갓굴, 토굴 등 다양한 종 서식…어리굴젓, 굴구이, 굴밥, 굴미역국 등 별미  바다의 우유로 불리는 완전식품, 그리고 사랑의 묘약이라고 말하는 굴은 겨울이 제철이다. 이와 같이 어패류의 맛에는 제철이 있는데, 맛이 좋...

  • 해삼·멍게·개불의 계절 “우리도 해산물 주류”해삼·멍게·개불의 계절 “우리도 해산물 주류” | 생생 수산물 이야기

    황선도 | 2015.11.09

    곁들이 안주감 무시 말아야, 몸에 좋고 맛과 풍미 일품해삼과 멍게는 대량생산 체제 돌입, 당당히 수산물 '주류'로   ■ 해삼  소주 한잔하러 횟집에 가면 회가 나오기 전에 먼저 나오는 것이 있는데, 이것을 일명 ‘츠케다시’라고 한다. ‘붙이다’라는 뜻의 일본어 ‘츠케루’에서 온 것이라고 ...

  • 생태어업 지키는 '슬로피시'를 아십니까생태어업 지키는 '슬로피시'를 아십니까 [1] | 생생 수산물 이야기

    황선도 | 2015.06.22

    로푸드 운동 하나로 2003년 출범, 지속가능 어업과 책임 있는 소비 중점 남해 죽방멸치가 대표적 예, 독살과 원담 등 전통어업의 가치 새롭게 주목     요즘 텔레비전이나 신문에 이른바 ‘먹방’이라 부르는 먹는 요리 이야기가 자주 나온다. 방송인들이 출연하여 현지에 다니면서 이 계절에는 어디...

  • 조개의 여왕 전복, 자연산-양식 구별법조개의 여왕 전복, 자연산-양식 구별법 [2] | 생생 수산물 이야기

    황선도 | 2015.01.15

     먹이인 미역·다시마 가격폭락이 대규모 양식 계기, 양식은 녹조 색 띠어 해녀 채취 소라는 남획으로 관리 대상 1호, 서해안 피뿔고둥과는 족보 달라       추억어린 전복 조가비  어릴 때 우리 집 비눗갑은 전복껍질이었다. 그 땐 그게 전복이라는 생물의 패각이라는 사실도 몰랐고, 다만 ...

  • 멸치 같은 멸치 아닌 비양도 꽃멸 아시나요멸치 같은 멸치 아닌 비양도 꽃멸 아시나요 | 생생 수산물 이야기

    황선도 | 2014.11.03

    제주 옆 화산섬 비양도 회유하는 꽃멸은 청어과 생선, 제 이름은 샛줄멸 흑돼지고기 찍어먹는 '육젓' 맛 일품…멸치보다 10배 비싼 값으로 팔려       요즘 나는 두집살림을 한다. 주중에는 제주에서 근무하고, 주말에 가족의 품을 찾아 육지로 간다. 내가 사는 한림에서는 서쪽 바다로 언제...

  • 제주 그 다금바리는 다금바리가 아니다제주 그 다금바리는 다금바리가 아니다 [4] | 생생 수산물 이야기

    황선도 | 2014.07.21

    생생 수산물 이야기 ③ 제주의 돔 옥돔, 자리돔, 참돔, 다금바리…생태와 이름 내력이라도 알면 금상첨화 2m까지 자라는 초대형 돗돔, 암수 한몸에서 성전환까지 자유자재 감성돔    ■ 옥돔구이 먹을까? 자리물회 먹을까?    제주도에 여행가서 한번쯤은 먹어본 생선 중 하나가 옥...

  • 바다의 풍운아 속도광 삼치, 치명적 질주본능바다의 풍운아 속도광 삼치, 치명적 질주본능 | 생생 수산물 이야기

    황선도 | 2014.04.15

    생생 수산물 이야기 ② 삼치와 방어 전속력 질주 끌낚시 멸치로 알고 물어 살살 녹는 삼치회, 씹지 않고 혀로 즐긴다      ■ 생생 수산물 이야기 ① 털게   ■ 상위 오르자마자 '젓가락 전쟁'  늦은 밤, 인천 삼치 골목 풍경. 타닥타닥 삼치 굽는 냄새가 사람들을 유혹한다. 연탄불 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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